함양군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마천면, 휴천면, 유림면, 수동면)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경규(56) 예비후보가 당초 계획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하고,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들 위로했다.이경규 후보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하며 실종자 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 하면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경규 예비후보는 당초 지난 4월 20일 오전 마천면 마천파출소 앞 선거사무소에서 지인 등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었다.이 예비후보는 개소식 준비말을 통해 "함양군의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함양군청 공무원으로서 행정경험과 사회복지사의 경험을 토대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 공동생활시설의 확충과 운영 지원, 대다수의 어르신들을 위한 소형 마을버스 운영 및 토종벌 폐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토종벌 공급 사업 적극 추진과, 친환경 곶감 생산단지 확대, 친환경농업과 함양양파를 이용한 가공산업을 중점농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또한 그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양삼, 산지 특용작물 재배, 고로쇠 수액 채취 등 산지소득원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과 지리산 둘레길과 자락길을 연결시켜 관광자원화 하고 특히, 민박시설, 펜션 등 시설을 활용하여 힐링센터를 만들어 일자리창출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공약했다.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비타민이 우리 몸에 균형 있는 성장에 꼭 필요 하듯이, 지역주민의 비타민이 되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고 자신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리산의 높은 기상을 이어받아 기필코 당선되어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소통의 다리가 되어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이경규 예비후보는 의탄초, 함양중·종합고등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마천면초등학교총동창회장, 함양중학교총동창회장, 함양로타리클럽회장, 지리산재가복지센터장을 역임 하였으며, 지리산부동산대표, 함양경찰서 청소년육성위원회위원, 함양문화원 이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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