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와 (사)한국숲유치원협회경남지회(회장 성희미)는 환경오염 등의 영향으로 유아들의 환경성 질환 등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자연을 중심으로 한 유아 중심의 교육 및 정서 발달에 대한 관심 증대로 자연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만지고. 보고. 듣고. 느끼는 오감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자연체험인 한국형 숲유치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교사 350명)를 4월19일 지리산 거점권역에 최초로 조성한 경남 함양소재 ‘지리산유아숲체험원’에서 개최한다. 숲유치원은 유럽 등 선진국에서 생태교육의 바람을 타고 전국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국민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청에서 1998년부터 숲유치원 21개소를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는 휴양림. 지자체. 관련협회 등 153개소에서 비슷한 유형의 숲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아들이 숲속에서의 다양한 기능체험과 놀이를 누구의 간섭도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문과 벽이 없는 하늘 아래 자연 그대로의 숲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를 자연스럽게 알게 하고 자연을 통하여 아이의 신체와 영혼과 정신이 전인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자연주의 유아교육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은 2013년에 조성하였으며. 편의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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