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사주에 목木(간, 담)이 부족할 경우 색깔과 소리의 활용사주에 목木이 부족하거나 없다면 색깔은 청색, 녹색이 좋다. 소리는 천천히 배에 힘을 주면서 ‘어’ 소리를 내보자. 처음에는 천천히 가볍게 소리를 내다가 입 모양을 크게 벌리고 배에 힘을 주면서 크고 강하게 소리를 내보자. 마치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시험)이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수험생은 물론이고, 수험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도 마음이 뒤숭숭하고 착잡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등학교 3년 과정을 총 정리해서 평가를 받는 시험인데다가 평생을 좌우하게 될 대학이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이런 투표가?!낯설고도 신기한 세계의 다양한 선거제도!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는 여러나라를 소개할께요. ① 세계 최초의 온라인 투표 : 에스토니아에스토니아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전자 신분증이 발급되어 2005년 10월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국가입니다. ② 행복지..
2019. 3. 13.(수)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되며, 이 선거는 전국 1천411개 참여 대상 조합 중 1350여 개 조합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선거인수는 총 263만 명으로, 조합당 평균 1950여명 정도이다. 예상 후보자 수는 400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함양군의 경우 7개 조합 25명 정도가 뜻을 가지고 활동하..
벌써 입동이다. 날씨가 곶감 말리기에 더없이 좋아 엿새째 곶감을 깎고 있다. 작업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올해는 곶감 농사에 아들 둘이 힘을 보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유진국 무유황곶감’을 가업으로 한 번 키워보자고 아들과 의기투합한 것이다. 생산량이 늘어나다 보니 십 수 년 전에 지은 ..
26팀 참가 부문별 시상·친정왕복항공권 추첨 등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이러한 나라들이 이제는 함양과는 사돈 나라다. 그 2세들에게는 외갓집이 되는 것이다. 가깝고도 먼 친척이다. 무엇보다 이제는 다문화라는 인식에서 떠나 가족의 나라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 11월4일 고운체육관에서 제10회 ..
재부지곡면향우회(회장 지병기)는 11월3일 부산 연산동 다이아몬드 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강이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부함양군 향우회장 이경신 ㈜세강 대표이사, 이규봉 지곡면장, 이양우 지곡농협조합장, 강신택 군의원, 조순제 청년회장,..
재창원함양군향우회(회장 김동구)는 지난 11월8일 창원 상남동 명가일식에서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호·이임수 고문, 이정수 자문, 하충식 한마음병원 이사장, 이기오 창원소방서장, 박상록 창원우체국장, 강태경 함경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 위원장은 “중소기업들에 ..
@IMG11@재창원거창·함양·산청군(3개군) 향우인들의 한마음 체육행사가 11월4일 오전 창원문성대학 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 김영호 재창원산청군향우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각 군 향우회장은 참석 내외빈을 소개했다. 김동구 재창원함양향우회장은 강현출 함양부군수, 김쌍돌·강선식·하종성·임대원·..
경제·복지·혁신 등 3개 분야 집중 김경수 도지사는 11월6일 ‘완전히 새로운 경남’ 건설을 위해 경제와 사회복지, 혁신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내년도 도정 운영방향과 예산 편성안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9회 정례회에서 ‘2019년 도정 운영방향과 예산안 편성..
경상남도가 11월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내년도 국비 증액 확보를 위한 ‘여야 합동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과 서형수, 김정호, 제윤경 국회의원, 자유한국당에서는 윤영석 경남도당위원장과 이주영, 여상규, 김재경, 이군현, 박대출, 김한표, 윤..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지리산 맑은장터 협동조합이 주관한 ‘지리산 맑은장터 농·특산품 특판행사’가 11월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지리산함양시장 안 지리산 맑은장터에서 열렸다. 이번 특판행사는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품질 좋은 제품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마..
육칠십 년대를 거쳐 오신 분이라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에 김치 한 가닥 찢어 올려 먹던 그 맛을 기억하지 못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자식들 학비 대느라 벼는 거둔 대로 다 매상으로 내고, 보리밥과 고구마를 주식으로 먹던 시절에는 하얀 쌀밥 구경이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니었다. 어머니는 늘 할아버지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함양지역은 전년도 보다 7명이 늘어난 249명의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함양교육지원청은 11월15일 오전 8시10분부터 제91지구(거창 시험지구)인 함양고 151명(8개 시험실), 함양제일고(5개 시험실)등 시험장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한..
함양군이 발주한 돌북교~인당교간 도로정비 공사가 공사예정기간(2018년 3월15일~7월30일)을 훌쩍 넘기고도 수개월째 방치돼 미관훼손은 물론 보행자와 차량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현수막(사진위)은 예정했던 공사기간이 지나자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다. ..
함양군은 11월6일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특색 있는 향토음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1회 함양군민 숨어있는 손맛찾기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함양군 내 숨어있는 향토음식 솜씨자 21개팀이 참가해 청정지역 지리산 함양에서 나는 농·특산물로 열띤 요리경연을 펼..
강기원 (사)한국쌀전업농 함양군연합 회장(55·섬들농장 대표)이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2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날 기념식에서 함양군 지곡면 강기원 회장이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함양군이 군 상징물 및 통합브랜드 개발을 명목으로 거액을 투입한 용역을 추진에 나서 예산낭비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함양군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상징물 및 통합브랜드가 시대성에 뒤쳐지며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이질감과 괴리감이 있다는 이유로 새로운 상징물 및 통합 브랜드 개발의 필요성을 ..
11월12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도제열씨 가족이 갓 수확한 싱싱한 겨울 딸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함양딸기는 당도와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몇 년을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했고, 목표가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리자다.” 아세아기계상사 박찬익(67) 대표가 농기계를 수리하고 판매하며 40년 외길인생을 살아오면서 몸소 깨달은 삶의 교훈이다. 박 대표는 함양군 학생실기대회에 배제초등학교(지곡면 소재) 학생 대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