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지과 박희철 산지소득담당의 장인 별세○ 일 자 : 2022. 5. 23.(월) ○ 빈 소 : 함양장례식장 102호 ○ 발 인 : 2022. 5. 25.(수) ○ 장 지 : 경남 사천시 백천사<마음 전하실 곳> 농협 889-12-239068 (박희철)..
함양행복교육지구 다볕골 마을학교 반디주니어(대표 김은주)는 지난 5월 15일(일) 우리 동네 산 탐방을 주제로 상림공원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데 이어서 5월 22일(일)에는 함양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오색롤 또띠아 만들기”라는 주제로 생생수업을 진행하였다. 다볕골 마..
농업인들의 소득증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지난 23일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NH농협무역 김태종 전무이사, 농협경제지주 김정호 국장, 농협경남지역본부 김갑문 부본부장, 김성진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윤만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함양..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함양군수 서춘수 후보는 청렴한 함양을 만들고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운동을 위해 모집한 군민참여형 ‘서춘수 청렴펀드’를 22일 오후 2시부로 마감했다고 밝혔다.서 후보 측은 함양 군민의 많은 참여를 목적으로 시작했던 ‘서춘수 청렴펀드’는 지역, ..
함양초등학교(교장 노명환)는 지난 5월 21일(토) 코로나19로 인해 총동창회를 개최하지 못했던 제64회, 65회, 66회 주관 기수 동창회 임원진과 현 총동창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초 총동창회 학교발전기금 및 장학금 1,800만원 기증식을 가졌다. 함양..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함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함양군 관내 센터 등록 어린이집 및 유치원 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0일 성민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 참관이 이루어졌으며,..
함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임흥산)는 2022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44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수업에도 불구하고 중졸 4명, 고졸 40명 등 모두 44명이 대거 합격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대면활..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소장 김연옥)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오는 28일 오후 3시 상림공원 야외(우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크로키키 브라더스 드로잉 서커스 With POP’ 공연을 개최한다. 드로잉 서커스는 드로잉을 서커스와도 같은 화려한 포퍼..
올봄에 장미 6그루를 옮겨 심었다. 그런데 6그루 장미는 애초에 심어서는 안 될 것이었다. 왜냐하면 장미를 심기에 적당한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어거지(억지)로 해가 잘 안 드는 열악한 장소에 심은 그 장미들은 세월이 흘렀지만 대부분 바람직한 모습으로 꽃을 피우지 ..
쓸게(담낭)는 간의 우엽과 좌엽 사이의 오목에 붙어있으며, 6~10cm 가량의 서양 배 모양으로 생겼으며, 약 30~60ml 정도의 담즙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의학에서 간담췌(간, 담낭, 췌장)로 묶이는 ‘담낭(膽囊)’은 기름진 음식의 소화를 돕고 음식을 잘 흡수..
5월이 되면서 필자가 사는 유림에는 농부들의 분주한 발걸음과 농기계 소리로 시끄럽다. 양파의 마지막 성장을 위한 농부들의 분주한 손길, 일모작 모심기 준비를 위해 논을 갈고, 물을 대는 농부들의 분주한 발걸음과 분주한 손놀림. 농부들의 분주함이 땅의 생명력을 더욱 재..
후집(後集)123장산나물은 세상 사람들이 가꾸지 않아도 절로 자라고 들새는 기르지 않아도 절로 자라니 그 맛은 다 향기롭고도 맑다. 우리도 능히 세상 법도에 물들지 않는다면 그 품격이 속세와 멀리 떨어져 각별하지 않겠는가.<원문原文>山肴(산효)는 不受世間灌..
지난번에는 저의 고향에 있는 관광지를 2박3일 여행코스로 소개해봤습니다. 이번에도 여름방학 때마다 가족여행을 갔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재미있는 곳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쿠마모토현 야마가라는 시에 옛날부터 전해온 야마가도로(야마가 등불)입니다. 쿠마모..
선거가 끝날 때까지 함양을 떠나 있고 싶다는 분들이 적지 않다. 지역사회에서 중립적 자세를 취해야 마땅한 분들인데 지지를 부탁하면서 “이번에는 저희를 도와주실 거죠?”라며 못을 박는데 미치겠단다. 지난 선거에서는 저쪽을 도왔으니 이번엔 우리를 도와줄 차례라는 읍소?에..
함양군민과 함께하는 언론 주간함양(대표 최경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5월18일 오전 11시 인산가 웰니스 호텔에서 창간행사를 가졌다. 주간함양 창간20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김윤세 인산가 회장, 강승제 함양군수 권한대행, 황태진 의장 등 내외빈과 주간함양의 든..
함양군수직을 놓고 4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는 서춘수 국민의힘 후보와 진병영 무소속 후보가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2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5월15일 오후 4시 함양문화원에서 열린 주간함양과 함양군청렴기획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함양군수 출마 후보자 초청토론회에..
상실과 아픔의 교집합을 의미하는 빈집·폐교 문제는 지방에서는 더 이상 어제 오늘의 숙제가 아니다. 특히나 인구 감소 위험에 노출된 소규모 군단위 농어촌 지역일수록 그에 대한 압박은 더 심하다. 함양군의 현재 상황도 이와 다르지 않다. 수도권 밖에 있는 모든 지자체들..
한 지역의 문화·예술공간은 관람과 표현의 장이라는 점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의미를 가지지지만 한편으론 지역민들에게는 삶의 중요한 한 조각, 먼 곳에서 찾아온 이에게는 새로운 세계 또는 발견의 순간이 되기도 한다. 일상과 예술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문화적 소비가 ..
함양에서 태어나 함양을 떠나 있었던 1년을 제외하면 사십년 이상을 함양숙(宿) 함양식(食) 하며 살았다. 굵직굵직한 명승지가 우리 지역에 있어도 일부러 시간을 내어 여행을 하는 게 쉽지가 않다. 너무 익숙하고 친숙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너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설..
재경마천면향우회(회장 박준길)는 5월14일 서울 남현동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에서 제36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 최원석 총무위원장, 박정아 여성위원장, 한상우 사무총장, 배성희 사무국장, 최인석 군산악회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