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 전, 함양살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함양이 자랑하는 상림 숲을 거닐었다. “사랑나무”로 불리는 “연리목”이 눈길을 끌었다. 안내판을 보니 “연리목 蓮理木”이라고 쓰여 있었다. ‘이을 연連’자를 써야 하는데, ‘연꽃 연蓮’자를 써 놓았다. 군청에 ..
류지현 주무관(건설교통과)의 조부 故류윤수님께서 별세하였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 일자 : 2023. 6. 19.(월)• 빈소 : 남해병원장례식장 102호(현무실)경남 남해군 남해읍 아산리 170• 발인 : 2023. 6. 21.(수)• 장지 : 산청호..
장원교수님의 딸의 결혼 시간 : 2023.07.15 토요일 오후12시 장소 : 온즈드롬 서울 중구 퇴계로 115 SJ산림조합 818110043887 (장원)..
지난 해 심은 덩굴장미 랩소디인블루가 기대했던 모습으로 피지 않아 동호회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우스개 삼아 올려보았습니다. 생각한 만큼 예쁘지 않다고 어쩌겠어요. 그냥 너스레를 떨어본 거지요. 그런데 뜻밖에도 랩소디인블루가 아니고 다른 아이가 ..
한국은 제품의 종류가 많은 선진 경제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화장품, 전자제품, 기능성식품 등 한국 소비재는 전 세계적으로 늘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베트남 사람들은 최근에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다음은 베트남에..
3월 27일은 제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날이었고, 가장 기대하던 제 생일이었습니다. 작년, 재작년부터 친하게 지냈었고, 지금도 같이 항상 붙어 다니던 친구들한테는 제 생일 한 달 전부터 갖고 싶은 것이 있는지, 생일선물로 뭘 받고 싶은지 등등 연락이 오곤 했습니다. 유독..
여러분 호국 보훈의 달을 아시나요? 호국 보훈의 달은 매년 6월로 지정되어, 국가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고 봉사한 모든 국민에게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호국 보훈의 달의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안전과 번영..
여러분 6.25전쟁 다들 아시죠. 알다시피 6.25는 민족의 아픔이 서려있는 한국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1950년 6월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난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6.25로 인해 참전용사와 이산가족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에 담긴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은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하여 힘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호국보훈을 하려면 나라를 지켜야만 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잘 알고,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전쟁인 6.25전쟁이 ..
21년간 군민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회적 여론을 대변하는 선구적 역할을 해 온 주간함양은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변화,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매주 신문을 발행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공하고 SNS 등을 활용하여 독자..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정론직필을 실천해 오신 주간함양 최경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위로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창간 21주년을 맞은 자치신문은 세상을 보는 밝고 투명한 눈과 깨어있는 파수꾼으로서 함양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
실록이 생동하는 6월에 맞이한 주간함양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함양 군민과 함께한 21년을 보냈다는 의미일 테니 그동안 뜻깊은 시간들이 많았으리라 봅니다. 주간함양이 21년간 함양의 읍면 마을을 다니며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주었기에 지면에는 ..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면서 21년의 역사를 써 내려온 주간함양 창간을 축하합니다. 현재 함양은 농촌사회의 문제를 고스란히 앉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울음소리도 듣기 힘들어졌고 홀로 사는 어르신도 많습니다. 함양군민이면 누구든지 소외받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
주간함양을 사랑하는 독자여러분! 반갑습니다. 함양신협 이영재 이사장입니다 먼저 주간함양 창간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21주년을 맞이하는 주간함양은 함양군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도약하였습니다. 우리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
‘신속 공정한 보도’와 ‘성역 없는 보도’를 구호로 지역사회의 목소리와 감시자로서 역할을 하는 주간함양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이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언론을 한다는 것이 무척 어려운 길이라고 다들 말합니다. 그러나 꿋꿋이 한 발 한 발, 묵묵히 걸..
주간함양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모든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금년 들어 정상적인 행사와 축제가 진행되므로 경제활동이 정상화 되고, 모든 생활에 활력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주간함양은 초고속 정보화시대에 언론직필의 사명감으..
너무 빠른 시대 변화와 어려운 지역 환경 속에 우리의 삶이 놓여 있음에도 늘 한 자리에서 함양 군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헌신하는 주간 함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20년의 이정표를 다시 되돌아 보면, 함양인의 평범한 삶의 이야기부터 중요한 지역 이슈, 그리고 ..
언제나 지역의 궁금한 소식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주간함양이 어느덧 21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에 함양의 한 사람이자 도민의 대표로서 감탄과 존경의 표시를 보냅니다. 창간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함양의 대변인이자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신 최경인 대표..
그동안 함양군의 대표 언론사로서 정확하고 투명한 기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인 우리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고 함양군의 문제점들을 진단함과 동시에 대안제시를 해 옴으로서 군민들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높여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주간함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
주간함양은 함양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식을 함양군민은 물론 출향하여 전국에 거주하는 함양인들에게 고향 소식을 전하여 주는 매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분별한 전달과 왜곡된 보도가 넘쳐나지만 그럴수록 우리 지역 주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