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모든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금년 들어 정상적인 행사와 축제가 진행되므로 경제활동이 정상화 되고, 모든 생활에 활력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주간함양은 초고속 정보화시대에 언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어두운 곳을 비추어주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밝은 불빛의 역할을 한지 어언 21년이 되었습니다. 최경인 대표이사님께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알권리를 충분히 채워주시고 함양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함양문화원에서는 17개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재청 사업으로 ‘고택의 향기에 젖다.’ 등 4개 공모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인 지역문화활력촉진사업, ‘어반스케치 암양을 그리다.’ 5개 강좌 8개 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 발굴하지 못하고 잊혀져 가는 향토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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