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록이 생동하는 6월에 맞이한 주간함양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함양 군민과 함께한 21년을 보냈다는 의미일 테니 그동안 뜻깊은 시간들이 많았으리라 봅니다. 주간함양이 21년간 함양의 읍면 마을을 다니며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주었기에 지면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실릴 수 있었습니다. 이장단협의회장으로서 마을마다 작은 소식도 소홀히 여기지 않는 주간함양에 감사드립니다. 함양군 이장단은 군민들이 함께 결집할 수 있는 작은 단위로 모든 사람들이 소외받지 않고 정보를 제공받고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간함양도 군민들 깊숙이 들어와 우리의 삶과 이야기를 신문에 녹여내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알찬 내용으로 군민과 함께 나아가기 바라며 꿈을 실은 좋은 일들이 늘 주간 함양의 새로운 출발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함양군 이장님을 대신하여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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