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6.25전쟁 다들 아시죠. 알다시피 6.25는 민족의 아픔이 서려있는 한국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1950년 6월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난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6.25로 인해 참전용사와 이산가족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에 담긴 진정한 의미, 전쟁에 대해 그리고 민족 간의 전쟁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볼까 합니다. 1950년 전쟁으로 헤어진 가족들은 지금까지도 가족과 재회하지 못하거나 돌아가진 경우도 많습니다. 직접 겪어보지 못한 우리는 전쟁의 아픔을 제대로 모르고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고 돌아가신 분들의 가족을 찾아드리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역사수업을 통해 6.25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고 느낀 것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6월25일이 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참된 일을 할 것입니다. 먼저 6.25에 관련된 일들이 일어난 곳을 찾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일러스트를 그릴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생각하며 나라를 사랑할 것입니다. 또 6.25에 일어난 사건들을 알아볼 것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의미있는 일을 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여러분께 책을 한 권 추천합니다. 6.25전쟁의 아픔을 느끼게 해주는 글을 뽑아보자면 ‘비 오는 날’, ‘학마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소설들의 공통점은 당시 전쟁의 비극과 불행한 점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들을 읽게 된다면 당시 상황이 얼마나 가슴 아픈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6.25. 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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