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는 5월7일 목련관에서 2014.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교육을 실시했다.교육부 요청 인성교육 연구학교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외부 강사 초청강연을 하였는데 나눔교육의 주제는 “ME TO WE 나를 통해 우리가 보입니다.”이다. 이번 나눔교육의 목적은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지..

안의고등학교(교장 한윤규) 학생회 간부 10여 명이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염소할머니로 알려진 정갑연 할머니(80세) 집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집 안팎을 청소하고 할머니의 말벗이 되어주며 준비해간 선물도 전달했다.정갑연 할머니는 가족 한 명 없이 홀몸으로 평생 염소를 키워서 팔아 모은 전 재산 일억 원을 ..

 ‘4월은 잔인한 달’ 영국의 대문호 T.S 엘리어트의 장편시 ‘황무지’의 싯구이다. 우리야말로 요즘 정말 잔인한 4월을 보내고 있다 생명이 물올라 절정을 이루는 희망찬 새북에 우리는 꽃 같은 어린생명들이 미쳐 피워올리지도 못해본 채 차가운 물속으로 보내는 사고를 지켜봐야만했다. 상실과 절망의 ..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지난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은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부모님께 드릴 여러 가지 선물을 직접 만들면서 부모님의 사랑과 감사함을 느꼈다.평소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어려워하는 학생..

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 전교생은 지난 5월7일 백운 참살이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텃밭에 작물을 심고 가꾸기 시작했다. 이번 텃밭 모종 심기 활동은 학부모, 선생님, 운전원, 주무관 등 백전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체험 활동이 되었다. 33명의 백전 꼬마농부들은 작물을 심기 전 학..

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는 학교특색사업으로 매주 진행하고 있는 ‘주를 여는 시간’ 일환으로 박동민 귀농협회 총무를 초청하여 ‘꿈, 꾸어라 아이들아 미래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진로상담회를 가졌다.5월7일 열린 진로상담회에는 ‘미래를 잘 준비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펼쳐졌다...

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 1학년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문해학교에 재학중인 어르신들께 ‘어머니의 마음(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이라는 노래를 선물했다.손자, 손녀같은 아이들이 사랑과 감사가 담긴 마음으로 음악교사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시작하자 할머니들께서도 따라 부르시고 손뼉치며 흡족해 하셨..

지곡초등학교는 5월7일 3,4교시 다목적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감사꽃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꽃꽂이 전문가 3명의 도움으로 학교특색활동의 온고지신 팀으로 나누어 멋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꽃을 자르고 바구니에 꽂아 예쁜 꽃바구니를 만드는 학생들의 표..

우리 사회에 유명 인사들은 많지만 영웅은 아주 적어서 진정한 영웅을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스포츠계에는 유명한 선수들이 있고, 연예계에는 유명한 스타가 있으며 가요계에는 오디션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지만 과연 그들을 모두 영웅이라고 불러도 타당할까요? 진정한 영웅은 이기적이지 ..

성경에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여기에서 나느니라!”라는 잠언이 나온다. 생명의 근원이 심장에 그리고 뇌에 있는 것이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심장이 멈추면, 뇌의 활동이 정지되면 우리는 그것을 사망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마음의 활동이 정지되거나 부패되었다면 그것이 곧 ..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지난 5월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18.4%에 이른다고 한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하여 우울증, 대인기피증, ADHD 등의 정신적 문제를 겪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메신저를 이용한 신종 사이버 폭력이 늘어..

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가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야간 꿈터 공부방’이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야간 꿈터 공부방’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공부방은 방과 후 학교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계획성 있는 ..

매우 교양 있어 보이는 젊은 엄마가 꼬마 아이의 손을 잡고 백화점을 둘러보고 있었다. 젊은 엄마는 꼬마를 아주 예절 바른 아이로 교육을 했는지 아이는 엄마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고 있었다. “어머니! 나, 이 장난감을 갖고 싶은데… 이거 사주시면 안 되겠어요?” 나이가 일곱 살이나 되었을까? 누가 보아도 무척이..

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2일 전교생에게 체육복을 선물했다.백전초는 2012년부터 3년간 전원학교로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초학력증진, 특기적성계발 등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교육결과의 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전교생에게 체육복을 구입, 전달함으로..

세월호가 침몰한지 25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 아픔이 치유되려면 많은 시간이 가야할 것 같습니다. 유가족들이나 실종 가족들은 아마도 쉽게 치유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는 아직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사건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침몰에 대한 원인과 책임자에 대한 수사가 여러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

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는 4월30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자체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교육 시간을 가졌다.오후 1시20분부터 도서관에서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보건교사 (교사 장계림)의 설명과 시범으로 생명안전교육을 받았다. “환자가 쓰러진 뒤 4분의 골든타임 시간..

지곡초등학교는 4월30일 급식소에서 알록달록 꽃잎과 구수한 찹쌀부침이 어우러진 전통음식 화전 만들기 체험활동이 열렸다.이번 체험활동은 학기 초 계획된 학교특색활동의 두 번째 활동으로 조상의 멋과 슬기를 이어가는 온고지식 4가족이 학부모(3학년 윤재현, 양미지 어머님)의 도움을 받아 실시goTek.&nbs..

목사의 한사람으로서 환경주일이 아니더라도 매년 1~2회씩은 환경에 대한 설교를 하게 된다. 자연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산이 있어야 될 곳에 산을, 바다와 강이 있을 곳에 바다와 강을 조물주께서 만들어 놓으셨다. 산속에 수풀이 우거져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준다. 그런데 생각이 짧은 일부 사람..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5월2일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진양도서관이 지원하는 독서프로그램 ‘찾아오는 꿈나르미 북버스’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경남도교육청에서 도민 독서운동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문화 소외지역 및 계층에 독서 기회를 제공함으로..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5월1일 6학년(서탄야) 학부모로부터 영어 도서 기부를 받았다.캐나다 출신 어머니는 평소 아이들과 가정에서 영어로 대화하며 어머니의 나라 언어를 익히게 해왔다. 나아가 본교 학생들의 영어 교육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이번에 영어 씨디를 포함한 영어동화책 전집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