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는 학교특색사업으로 매주 진행하고 있는 ‘주를 여는 시간’ 일환으로 박동민 귀농협회 총무를 초청하여 ‘꿈, 꾸어라 아이들아 미래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진로상담회를 가졌다.5월7일 열린 진로상담회에는 ‘미래를 잘 준비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펼쳐졌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예상외로 높아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고 궁금하게 여겼거나 관심있는 분야에 관해 조언을 듣고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노정임 교장은 “학생들에게 여러 명사들을 소개해주고 그분들이 걸어왔던 삶에 대해 직접 보여줌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좀 더 잘 설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이런 시간을 앞으로도 많이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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