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면 제24회 휴천면민 체육대회가 휴천면체육회(회장 이봉희) 주관으로 8월15일 휴천면 공설운동장에서 면민과 출향 선후배, 자매결연 단체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체육대회는 축구,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져 면민과 출향 선후배 간의 친선도모..
서하면서하면(면장 박영진)은 8월15일 서하면민의 정성과 염원이 담긴 제53회 8.15경축 서하면민 체육대회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하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 신성범 국회의원, 임창호 함양군수, 진병영 도의원, 군의회 박병옥, 김윤택, 박준석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
제33회 마천면민 체육대회제33회 마천면민 체육대회가 8월15일 오전10시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마천면 체육회(회장 하성수) 주관, 마천면 축구회(회장 이인) 주최로 열린 가운데 출향 선후배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체육대회 개회식에는 하성수 마천면장 및 마천면 관내 전 기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함양군이 올해 민간단체에 위탁 추진 중인 유해 야생동물 포획 사업과 관련, 일부 회원이 눈속임용 증거자료를 제출했다 적발되는 등 사업비가 ‘눈먼 돈’으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14일 함양군 등에 따르면 군은 농작물 등에 피해를 주는 유해 야생동물을 퇴치하기 ..
명심보감 연재를 2008년 10월4일(102회)부터 시작하여 오늘까지 끝을 맺게 되므로 장장 4녀여를 연재한 것 같습니다. 그간 미천한 졸필을 열심히 애독해 주신 애독자 여러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행복하게 명심보감 공부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고전 중에서도 명심보감과 채근담만한 수신서(修身書)가 없을 것입니..
천년의 숲 상림공원 필봉산 기슭에서는 지금 고운 최치원 선생 역사공원 조성 사업이 한창이다. 마침내 구천을 떠돌던 신라 6두품 선비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비로소 마련되고 있다. 2015년 완공 예정으로 예산 50억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최치원(崔致遠)은 누구일까? 함양과 어..
7월31일부터 8월6일까지 함양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산삼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산삼축제에서는 마라톤, 마술쇼 등 여러 공연과 체험들이 있었습니다. 산삼축제에 참여하신 임창호 군수님께서는 “여름축제는 대부분 해변가 축제가 많은데 산삼축제는 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타낸 힐링축제라고 생각해 자부심을 ..
안의중학교는 8월11일(월)~ 8월 16일(토)까지 5일간 서울 분당의 마마세이 실용음악 예술대안학교 학생들에게 밴드수업을 받게 된다. 이 수업은 안의중 밴드부 학생들과 3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키보드,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 등 자신의 적성에 맞는 악기를 선택해 8월 15일, 밴드공연을 펼..
요즘 즐겨보는 TV프로그램 중에 ‘아빠 어디가’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평소에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아빠와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직접 음식을 해먹으며 캠핑하는 모습은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서 나도 꼭 캠핑을 해보고 싶다는..
8월18일 2학기가 시작됨에 동시에 안의고등학교에서는 ‘스마일 스티커제’가 실시된다. 스마일 스티커제란 점심급식시간에 잔반을 남기지 않은 학생들에게 스티커를 부여하고 3달 동안 스티커를 가장 많이 모은 학급에 간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첫 번째로 학생들에 일일 영양소 권장량에 맞춘 급식을 ..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돈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결국에는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다. 무엇이든 양이 많아지면 그 가치는 하락한다. 빵을 예로 들어보자. 30명에게 30개의 빵이 주어졌다고 하면 빵은 매우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안의초등학교 합창부 학생들이 10월에 열리는 함양물레방아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 그동안 합창부는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김은애 선생님과 신현영 선생님 덕분에 합창부 학생들은 지금까지 함양군에서 나갔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
어느 해 봄, 춘천에 사시는 큰 이모부께서 놀러오면서 우렁이를 한 바가지 잡아오신 적이 있었다. 손질해본 적이 없어서 좀 망설여지기는 했지만 나는 제주도의 바닷가에서 잡은 보말을 삶아서 먹던 것과 비슷할 거라 여기고 대뜸 씻어 건져 솥에 넣고 삶았다. 그러나 그날 이후로 나는 한동안 우렁이와 마주..
이번 칼럼은 유난히도 무엇에 대해 쓸까하고 생각을 해봐도 언 듯 생각이 나지 않았다. 좋은 생각의 재료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은 글을 발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글을 마치 내가 쓴 것처럼 거짓으로 위장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 출처를 당당히 밝히고 우리에게 좋은 생각을 가져다..
인간은 이 세상에서 출생과 죽음으로 귀결되는 불연속성[不連續性]의 유한적인 삶이지만, 삶을 영위하는 동안은 연속성으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의 내 삶이 분절되어, 내일의 삶이 저절로 새로운 인격체로 탈바꿈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강물처럼 흘러가는 인생을 나의 ..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류상용) ‘2014 하계수련회’가 지난 8월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보성컨트리클럽 내 다향호텔에서 개최됐다. 8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수련회 개회식에는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장, 이용부 보성군수, 보성군의회 김판선 의장 등 내빈들을 비롯해 전국에서 회원..
함양도서관(관장 천기연)은 2014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약초 화장품 만들기, 재활용 공예, 생각이 커지는 NIE 교실 등 3강좌이며 8월13일부터 8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9월2일 화요일부터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
함양군은 14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의원, 실과소장, 문화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양문화원 이전 건립 사업, 노 사초 바둑공원 조성 사업, 수동 사근 찰방역 복원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