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오는 9월 개최될 ‘제3회 재능 나눔 콘서트’에 참가할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재능 나눔 콘서트는 군민의 행복지수 고양을 위해 군이 주민참여형으로 지난 2013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문화예술행사다. 지난 2013년엔 13개팀 105명이, 지난 해엔 10개팀 135명 등 2회 총 17팀·240여명이 출연해 ..
경남 농업경영인 회원의 화합과 우의를 증진하는 제13회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가 천년의 숲이 울창한 함양군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3일 오후 화려하게 개막했다. 4일 함양군에 따르면 ‘희망찬 경남농업의 미래, 한농연의 힘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제13회 경남농업경영인대회는 (사)한국농업경영인경상남도연..
커피 한잔 값으로 국내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국립발레단 <돈키호테>를 즐길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4일 함양군에 따르면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돈키호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며, 5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국립예술단체 너나들이 문화여..
현재까지 김 최고위원 합쳐 6명 불출마 선언경상남도 거창 출신인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견디기 힘든 세월을 겪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두려운 마음”이라며 “내년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
7.30~8.3 2020산삼엑스포겨냥프로그램 눈길…‘황금산삼을 찾아라’ 등 스토리 텔링 성황 관람객 22만 7000명, 총 매출 7억2440만원…메르스사태 장벽허물며 매출 전년비 20.7%증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준 전국대표 여름 힐링축제 제12회 함양산삼축제가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난 ..
3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신안리 안심마을 솔숲에서 ‘제4회 함양여주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주홍보 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이 전시된 여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무더운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진다. 냉방시설이 잘 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실내외 기온의 급격한 변동으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몇 가지 대표적인 여름철의 질병에 대한 예방책을 한국건강관리협회 가정의학전문의(조현진)를 통해 알아보자.빌딩 증후군 증상으로는 몸이 으슬으슬 춥고 쑤..
제13회 경남 농업경영인대회 축하떡 자르기3일 경남 함양군 함양여중 목련관에서 열린 제13회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 환영 리셉션에서 성한경 농업경영인 경남도 연합회장,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 임창호 함양군수, 최구식 경남 서부부지사, 김진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이길성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무더위가 예사롭지 않다. 장마와 관계없이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도 시작되었다. 에어컨 등 냉방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7~8월은 한전에서는 전력수급과의 전쟁기간이다. 이번 여름엔 작년과 비교해 강력한 무더위가 예상된다. 아직 7월말인데 이상고온과 산업수요 증가로 지난 7월 30일 15시 전력피크가 7,67..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31일 함양읍 상림공원의 제12회 함양산삼축제 행사장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양군선관위는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군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티슈 및 공명선거 홍보 안내문를 배부하고 피켓 행진, 환경정비 현수막 게재 등 홍보활동을 하였다. 선관위관계자는 내년 실시..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 도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신고한 도민에게 포상하는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유형은 피난ㆍ방화시설의 폐쇄나 훼손 및 변경행위, 비상구 주변 장애물 적치, 피난ㆍ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장애 행위 등이..
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제12회 ‘함양산삼축제’ 행사기간(7.30.∼8.3.) 동안 축제장을 찾아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을 상대로 최근 다양화 되어 가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서 전화사기범의 실제 목소리를 공개하고 있으니 직접 체..
함양군은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 유치의 기반이 될 제12회 함양산삼축제에 외신기자 팸투어, 한중 대학생 SNS기자단 초청 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원정대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함양을 찾은 외국인 원정대는 과테말라, 에디오피아, 중국, 베트남, 몽골, 일본, ..
마천중학교(학교장 이동만)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2박 3일) 학생 7명, 교직원 3명이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가하는 “나라 사랑, 독도 사랑”의 일환으로 독도체험 문화 활동을 다녀왔다. 체험실천 교육의 일환인 독도 문화체험을 통하여 나라 사랑의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과 배..
함양군 함양읍(읍장 강성갑)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재)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2015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사군자교실, 요가교실, 노래교실 등 13개 과정 총 500여명이며, 방문·전화 또는 인터넷(http://jumin.hygn.go.kr)을 통해 함양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
지난 22일 10박 11일간 미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을 떠났던 함양군 청소년 및 인솔교사가 일정을 무사히 소화하고 무사귀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문화체험에 나선 이들은 지난 2월 열린 제11회 중학생 영어암송대회에서 성적우수자로 뽑힌 16명의 학생과 인솔교사 1명 등 20여명이다. 학생 및 인솔교사는 여름방..
함양군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전국사진촬영대회에서 전국의 사진동호인이 참가해 총 251점이 출품, 금상을 비롯해 총 46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2일 오후 7시 상림공원 다볕당에서 제12회 산삼축제기간인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개최한 제1회 전국사진촬영..
여성농업인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이 농삿일 집중도 향상과 주민화합 도모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은 경남여성농어업인 육성조례에 따라 읍면의 신청을 받아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등을 지원해 여성농업인이 농삿일 도중 점심식사 준비를 하는 시간을 줄..
1. 우리나라 역사문화중심도시로의 변화 2. 이탈리아 역사유적의 활용 3.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4.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크렘스5. 함양의 문화유산을 돌아보며1. 역사문화 중심도시로의 변화 수천 년을 이어오며 지역만의 독특한 역사문화유산들이 계승 발전되어진다. 그것이 건축물이든, 훌륭한 역사 인물이든...
선비의 고고한 멋이 한껏 풍기는 ‘한옥’. 수백 년을 내려오며 조상들의 슬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한옥은 기왓장 하나하나, 층층이 쌓인 돌담도 모두가 문화재와 같은 비범함이 맴돈다. 위압감을 풍기며 치솟은 솟을대문은 더 높은 선비의 정신이 녹아 있으며, 넓지는 않지만 정성이 가득한 마당과 정원에는 소박함이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