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정병주)는 지난 11월29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학교 용문관에서 제25회 총동창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6회 동창회(회장 박종선)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태호 국회의원, 진병영 함양군수, 송호찬 함양교육장, 김재웅 경상남도의원..
함양군은 11월25일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제7회 함양군수배 태권도 한마당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태호 국회의원,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김학수 상임부회장,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상남도의원,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함양군은 11월24일 군청사 앞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함양군민뿐만 아니라 함양군청·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함양교육지원청 ..
진병영 함양군수가 11월27일 개회한 제279회 함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진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기회는 위기 속에 있고, 위기는 기회 속에 있다. 2024년에는 사람·관광·산업에 중점을 두고, 현재의 위기..
진병영 함양군수는 11월24일 KG그룹 곽정현 부사장과 KGM 커머셜(구 에디슨모터스) 김종현 대표이사를 서울 소재 KG그룹 본사에서 만나 함양군과 KG그룹의 동반성장을 위한 긴밀한 협의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군수는 전기버스 시장의 수요가 크게 확장될 것을 예상..
병곡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11월24일 우리가 주인공인 행복한 등나무 축제를 열었다. 등나무 축제는 학예발표회 및 전교생이 참여한 1인 1그림책 발표회를 겸하여 그 내용이 더욱 풍성해졌다. 또 40여 명의 학부모, 친척들이 참여하여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함양군협의회(협의회장 홍덕용)는 11월25일 함양 연암체육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통일아~ 놀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 110명 대상 평화통일에 대한 마음을 키워 주고자 지역아동센터 한마음대회와 연계 시행하였다. ..
함양군은 11월24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소독업소를 대상으로 빈대 방제 및 예방법에 대해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함양 관내 소독업소를 대상으로 최근 국내 출현 중인 빈대의 종류와 특성, 빈대 발견 시 종..
늘 그렇더라설렘아쉬움...늘 그렇더라두려움평안함...아, 이제는 그만 가만언제까지 그럴 거니?바꿔 봐설렘 평안으로 김채선 시인의 『가슴이 바스락거린다』 중 ‘시작과 끝’ 벌써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을 남겨두고 있다. 연초에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며 설레는 마..
독서는 인간이 창조하거나 발견한 가치를 두루 공유함으로써 개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인류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행위입니다. 또한 정보화 사회에서 독서 능력이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일 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힘이며 자산입니다. 독서교육은 교과 활동과 교..
4. 군형편(軍形篇)3) 그런 까닭에 말하기를 이긴다는 것은 알 수는 있어도 그렇게 만들수는 없는 것이다.原文(원문) 故(고)로 曰勝可知(왈승가지)나 而不可爲(이불가위)니라.解說(해설) 이같이 승산(勝算)이 유무(有無)는 자기의 힘을 돌아보고 스스로 승패를 예측할 수..
혹 곶감 판매에 도움이 될까 싶어 EBS ‘극한직업‘ 촬영을 했지만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EBS는 교육방송이라 시청자가 별로 많지 않다고 하고 사실 지금은 햇곶감을 깎고 말리는데 전념해야할 시기지 판매에 집중할 때는 아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는 ..
11월 셋째 주는 교회 절기상 ‘추수감사절’이다. 추수감사절의 역사적 유래는 1621년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서양을 건너 지금의 미국 땅에 정착하면서부터다. 초기에 영국을 떠난 청교도 중 상당수는 굶주림과 추위, 질병 등으로 목숨을 잃었다. 그중..
전통에는 역사가 숨어 있다. 그래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음식은 그 가문의 역사가 되기도 한다. 어머니와 할머니, 윗대에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한 음식은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문화유산이 되었다. 전통음식은 계승해야 할 중요한 문화유산이지만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전수 ..
함양어린이 심마니 극단이 ‘하늘고개’ 공연 이후 1년 만에 동요 뮤지컬 ‘푸른 하늘 은하수’를 지역민들에게 선보인다. 변혜경 감독이 연출한 ‘푸른 하늘 은하수’는 함양의 학교 학생과 선생님이 전국 동요대회에 나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아..
함양 그루매니저로 활동한 바 있는 김근희씨가 시집 전자책 형식으로 <과부는 처음이라서>, <버리긴 아깝고 사랑하긴 버거운> 2권을 출간했다. 김근희씨는 “삶이 주는 지난함을 스스로 시로 치유하였다. 나와 비슷한 경험을 겪은 동시대인들에게 공감과 ..
우종화 위니지 대표가 제29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에 선정됐다. 경남도는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크고 모범적 농어업경영을 실천한 농어업인 5명을 ‘제29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의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으며 이중 창의개발부문에 있어 우종화 대표가 ..
어느새 한해의 끝자락이다. 아쉬움과 새 희망을 안고 올해의 마지막 전시회를 준비한다. 함양에서 미술단체가 생긴 지도 20년이 되었다. 군단위에서는 특히 농촌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 미술활동은 행정의 관심도나 지원이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좀 더 활발한 미술활동을 ..
함양군 함양읍 시가지 일원에서 최근 주인 없이 배회하는 유기동물들이 빈번히 목격되며 주민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함양읍 소재지를 중심으로 유기동물(개, 고양이)이 3~4마리씩 짝을 이루며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 화단, 산책로 등 공공장소에 동물 배설물이 심..
수동면 내백마을 일원 600m 도로 구간(상내백초등학교~마을회관)에 보행구간, 안전보호구역이 없어 마을 주민들이 교통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 해당 구간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공사 및 축협사료공장 등의 대형 차량 이동이 잦아 큰 위험으로 지적된다. 특히 내리막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