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정사유계는 1932년에 구남정사를 창건하고 정광연선생의 호를 따서 창주유계를 시작으로 매년 음력3월18일에 했다. “구남(龜南)은 구천서원 남쪽에 있다하여 첫 자를 따온 말이다. 구남정사본채 동쪽방은 동봉재(東峰齋)로 창주의 손자인 충신 정희운(鄭熙運)을. 서쪽방은 창주재(滄洲齋)로 정광연(鄭光淵)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방이다.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판화이야기’展이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5월7~30일까지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현대미술가로 잘 알려진 ‘웨민쥔’과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과 국내작가 ‘이성자’. ‘이철수’. ‘황규백’작가 등의 작품들로 다양한 표현기법을 보여주는 판화(版畵)작품 49점으로 구성됐다.
정부의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정책과 관련해 1세대 1주택자의 기존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 양도소득세를 향후 5년간 면제해 주는 조세특례제한법이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함양군에서도 감면대상 기존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1세대 1주택자 임시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시간은 별도의 제한이 없었으나 앞으로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로 제한되며 쓰레기 수거 시간 또한 주간 시간대에서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새벽 시간대로 변경된다.
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는 지난 4월26. 27일 1박2일 동안 재경함양군 향우회 원로고문단 고향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극성. 노희식 역대회장단. 강완조 감사 각 읍면향우회장단 상임고문단 각 분과 위원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재경 안의중·고 동문청년회(회장 장병성)는 지난 4월28일 오전10시 백운고등학교(의왕시) 운동장에서 재경안중 36회 주관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재경 병곡면향우회(회장 이수영)는 지난 4월28일 오전11시 관악농산물백화점 6층 대강당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국회의원기 재경 산청. 함양. 거창 친선축구대회가 재경 거창체육인회 주관으로 지난 4월28일 서울시인재교육원 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함양군에서는 귀농인에 대한 전문교육과 정보제공으로 안정적인 정착능력배양을 위해 관내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5월3일 오후1시30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13년 귀농·귀촌 전문교육과정을 개강한다.
군청 지하 1층에 설치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9억4.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6㎡의 공간에 관제실. 장비실. 경찰사무실. 휴게실. 업무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실과별로 달리 운영하던 어린이보호. 방범. 재난. 문화재 등 159대와 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60대 등 총 219대의 CCTV를 통합해 운영하게 된다.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4월30일 군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가의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보건소는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맞아 기온상승과 더불어 수인성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증가가 우려돼 이번 달 1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비상방역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함양군은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4일간 2013년도 신임군수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들어갔다. 이번 업무보고회에는 실과소장과 담당주사가 참여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하여 올해 현안사업 위주로 실과소장의 총괄 업무보고와 세부시책은 담당주사의 보고 및 군수의 당부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5월1일(수) 소방서 본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즐거운 업무분위기 조성을 위한 ‘무사고 365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어린이날을 나흘 앞둔 5월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숲길에서 함양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달리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함양군 4-H본부(회장 문남진)는 지난 4월3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함양군 4-H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함양군 4-H회의 발전을 위한 2013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회원 확보를 통해 함양군 4-H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전교생은 농어촌 전원학교 사회·문화적 소양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4월30일 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교에서 출발한 버스는 유치원을 싣고 대전 오월드. 3학년 창녕 우포늪. 1.2.4.5.6학년은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경남남도 수목원)으로 학생들을 데려갔다.
매주 화요일 점심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의 떠들썩한 웃음소리로 백전초등학교 운동장이 가득 찬다. 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에서 운영하는 ‘백운 전통놀이 동아리’ 활동시간이기 때문이다. 백운 전통놀이 동아리는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운영된다. 연간 계획을 세워 기본적인 전통놀이부터 창작 전통놀이까지 다양하게 실시한다.
유네스코가 제정한 4월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는 4월22일부터 24일까지 다양한 교내 독서 행사를 실시했다. 3일 간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도서 대출자에게 도서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책갈피를 선착순으로 나눠주며 독서 의욕을 높였으며 대출중인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연체 제재를 삭제해 주는 ‘연체자 사면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 학생들은 지난 4월26일(금) 대구 이월드로 봄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봄 현장학습은 일상적인 학습 공간인 학교를 떠나 현장에서 폭넓은 학습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좀더 다양한 배움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현장학습은 동물생태를 관찰하고 놀이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