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기 재경 산청. 함양. 거창 친선축구대회가 재경 거창체육인회 주관으로 지난 4월28일 서울시인재교육원 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강정구 군향우회장. 서일석(함양읍). 송석만(서상면) 향우회장. 재경함양군축구동우회 정양현. 김동호. 배상영. 이상준. 이상경. 양기출. 이영신 고문단과 역대회장단 등 40여명의 함양축구동호인들이 자리에 함께 했으며 재경 산청. 거창 축구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3개군 6개 팀으로 나뉘어 열린 축구시합은 산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상에는 화합상 이석기(함양). 모범상 최진호(산청). 우정상 김병두(거창) 선수가 각각 차지하여 트로피를 받았다. 시상식에서 신성범 의원은 “재경 산청. 함양. 거창 축구인들이 힘들게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봄 대회는 거창에서 주관하고 가을 대회는 함양에서 주관한다고 하니 화합된 축제의 장으로 나날이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또한 합천도 이웃이니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향우님들 고향사랑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고향사랑하는 마음 잊지 마시고 고향 자주 찾아 부모님과 이웃 친지 친구들 자주 만나시고 고향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고향발전과 이 나라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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