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에서는 학교폭력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학교폭력의 규율이 엄격해 지고 있다. 그로인해 학교마다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하고 학교폭력 실태조사 한다. 이렇게 학교폭력에 많은 관심이 기울고 있는데도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주어진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 교육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님이 자녀의 여름방학 계획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학교에서 예·복습(35%) 적성·비전 등 인성 키우기(30%)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초·중학교 학생들에게는 공부보다는 캠프나 수련회. 문화 활동이나 여행 등 학교에서 하지 못한 체험을 하는 것이 더 알차...
함양군에서는 지난 8월6일 친환경농업현장컨설팅사업 일환으로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사과 우수재배농가 견학을 실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연극 영재반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연극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평소 연극 영재반에서 일주일에 2시간씩 연극의 기초를 다진 학생들은 방학 중 집중 교육을 통해 2학기 경남어린이 연극페스티벌에 참가할 연극 ‘돛 달린 나무’공연을 준비했다.
함양군농구연합회(회장 진병영)는 지난 8월4일 ‘제2회 친구·가족과 함께 즐기는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를 고운체육관과 제일고 체육관 등에서 개최했다.
함양향교(전교 정경상)는 유림회관 강당에서 함양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5~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각종 범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피서지 주변에서 도난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즐거운 휴가를 망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8월5일일부터 16일까지 병설유치원을 비롯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버드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5학년 발명영재학급 학생 19명은 1박2일간 제2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코엑스 아쿠아리움. LG사이언스홀. 국립과천과학관 스페이스월드를 체험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은 8월7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제1회 English Essay Contest 영어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의 지역 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연잎 수확이 지금 한창이다. 함양군에서는 백연을 농가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관내 가공업체와 백연재배 농가 간 계약재배를 추진해 현재 유림 등 8개 읍면 27농가에서 약10ha 재배하고 있다.
지난 제16호 태풍 ‘산바’ 수해피해복구로 추진된 안의천 1지구(1공구) 수해복구사업 준공식이 안의면에서 지난 6일 열렸다. 총사업비 18억6.000만원으로 함양군 재난관리과에서 추진한 이번 사업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담긴 길이 45m. 폭 8.5m의 신당교를 포함하고 있어 관심이 컸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8월7일 육군 제6128부대 118보병연대 장병 9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구조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제66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앞두고 전 국민의 자율적인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한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스토리텔링. 포스터 등을 공모한다.
세계 최고의 건강웰빙축제인 2013 함양산삼축제(위원장 정욱상)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천년의 신비. 세계인의 명약’을 슬로건으로 지난 8월1일부터 5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관광객 45만 명. 10여억 원의 산양삼 및 농산물 판매소득을 비롯해 7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함양군보건소는 제10회 산삼축제 기간 동안 주민 및 관광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건강 체험관 및 홍보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함양군장학회(이사장 임창호)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함양외식업번영회의 장학금 기탁에 이어 지난 8월6일 창원소재 ㈜경남조은 인푸드 오승엽 대표이사는 함양읍 출신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위해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이창영) 4-H회원 15명은 지난 8월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서울의 유명한 문화유적지와 서울대학교 등을 둘러보는 서울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백전면 평정마을 박모(41세)씨 주택에 지난 8월2일 오전8시5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최초로 화재를 발견한 마을이장인 박재근 등은 119안전센터에 화재신고와 동시에 마을공동 소화전 장비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실시해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화마가 본체로 옮겨 가는 시간을 최대한 지연시켰다.
상림외식업번영회(회장 김원곤)가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로 장학금 300만원을 8월6일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