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8월7일부터 3일간 꿈돌이 연극영재반 중심으로 연극캠프를 실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연극 영재반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연극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평소 연극 영재반에서 일주일에 2시간씩 연극의 기초를 다진 학생들은 방학 중 집중 교육을 통해 2학기 경남어린이 연극페스티벌에 참가할 연극 ‘돛 달린 나무’공연을 준비했다. 부산에서 연극 활동을 하고 있는 손재서 연극 강사의 지도로 대본읽기. 배역정하기. 연기 연습을 하게 되는데 연극 만들기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의 모습은 진지하고 적극적이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연극대본을 받고. 배역을 정하기 위한 오디션을 준비하며 무척 긴장되고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며 앞으로의 준비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상 연극 교육은 올해 9년째 학교 연극축제를 개최할 정도로 학교의 대표적인 교육활동으로 자리매김 했다. 연극에 대한 자신감과 표현력이 해가 갈수록 향상되어 서상 연극 교육이 학생들의 성장에 얼마나 큰 밑거름이 되는지 알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학생들 모두가 세상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서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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