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주어진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 교육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님이 자녀의 여름방학 계획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학교에서 예·복습(35%) 적성·비전 등 인성 키우기(30%)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초·중학교 학생들에게는 공부보다는 캠프나 수련회. 문화 활동이나 여행 등 학교에서 하지 못한 체험을 하는 것이 더 알차게 여름방학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방학을 알차게 보낸다는 것은 사람의 성격. 직업. 중요도. 나이 등에 따라 다른 개념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성적의 압박이 많지 않기에 많은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한국 국보탐방 등 말이다.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라는 것처럼 학교에서 듣고 보던 국보 등을 직접 보는 것이 학습 효율을 높여줄 것이다. 중학생의 경우는 수학 등을 예·복습 등을 해보고. 또 한 학기 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여행을 다녀 오는 것도 좋다. 누군가의 압박에 의해 방학을 보내지 않고 자신이 직접 세우고 계획을 지켜가는 것이 진정한 보람차고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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