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추석을 맞아 9월13일까지 구룡 공설공원묘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2007년 조성된 구룡 공설공원묘지는 4.697㎡ 면적으로 봉안묘 512위. 봉안탑 210위가 안치 가능하다. 현재 봉안묘 209위. 봉안탑 162위가 안치돼 있으며 사용료 및 관리비가 저렴할 뿐 아니라 묘지 환경이 쾌적하고 위치가 좋아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남은행 함양지점(지점장 조래동)은 9월9일 함양군청 군수실에서 임창호 군수. 이경균 경남은행 서부본부장. 조래동 경남은행 함양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기탁식을 가졌다.
추석을 앞둔 10일 경남 함양군 함양어린이집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이들이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함양향교 추기 석전제가 8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함양향교에서 함양향교 초헌관인 여성현. 안의향교 초헌관 정수만을 비롯해 임창호 함양군수.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9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김상문(48)씨 부부가 과수원에서 추석선물용이나 제수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홍로를 수확하고 있다.
8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을 찾은 국립민속박물관 ‘가자! 1박2일 민속 마을로 떠나요’ 민속현장체험 참가자 한 가족이 마을의 향토음식인 호박잎 전을 만드는 체험을 해 보고 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6일 저녁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방문. 임창호 함양군수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개평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함양군을 방문했다. 함양민생현장을 방문한 유정복 장관 일행은 임창호 함양군수의 현장 안내로 지곡면 개평마을 일원과 서상면 산양삼 재배단지를 둘러봤다.
함양여자중학교의 여러 다양한 동아리 활동 중 ‘연극반’은 2010년 에 ‘커피와 비스캣’이라는 동아리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그 후 2011년엔 ‘첫눈아 기다려’라는 제목으로 전국 행복나눔 에서 동상을 확보했고 2013년에는 제9회 학생 전자 자료집 경진대회에서 교육감 은상을 수상했다.
9월에 접어들고 난 후 갑자기 일교차가 많이 나는 날이 많아졌다. 그래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이들 감기에 걸리고 있다. 학교도 예외는 아니다. 교실에 들어서니 대부분의 학생들이 코를 훌쩍 거리고 있었다. 특히 수능이 얼마 남지 않는 3학년은 많이 예민해져 있어서 그런지 감기게 걸린 사람이 다른 학년보다 더 많았다
추석을 열흘 정도 앞두고 조상의 산소를 찾아서 돌보려는 벌초. 성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잇따라 발생하는 벌 쏘임 사망에 대해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추석 전 한 달 동안 발생하는 벌에 쏘이는 환자가 2011년 259명. 2012년 384명. 올해는 80여명으로 연간 발생환자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로 벌들이 왕성하게 번식해 벌 쏘임 피해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가시고 서늘한 가을이 다가왔다. 흔히 9월은 ‘독서의 계절’ 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대중매체로 인해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한다.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독서의 중요성과 효과 등 독서에 관련된 지식을 알리고자 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언론에서 많이 오르내리는 곳은 남태평양의 섬인 ‘투발루”이다.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 국토의 상당 부분이 물에 잠겨 투발루에 사는 사람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물에 잠길 위기에 처한 투발루가 자국에 대한 긴급대책을 국제사회에 요구했다.
군민의 화합의 대축제인 ‘제52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상림공원 등에서 열린다. 올해 물레방아골축제는 ‘가자! 옛 물레방아 돌고 도는 함양으로’라는 슬로건아래 ‘함양에서 즐기는 행복한 가을 여행’을 컨셉으로 사흘 동안 상림과 종합운동장에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휴천면 산두마을. 화장산 남쪽 자락에 자리잡은 이 마을 한 켠에는 황정자((70) 할머니가 생활하는 집이 있다. 할머니는 20여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석에 누워있는 남편 최영창(79)씨와 정신장애를 가진 딸(34)과 함께 생활한다.
오는 9월27일부터 3일간 상림에서는 함양물레방아골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물레방아골 축제는 군민 상생 소통의 축제. 역사와 전통문화 예술 계승 발전의 축제로 군민 및 관광객 준비를 마쳤다. 물레방아골축제를 20여일 앞두고 축제의 수장인 정성용(64) 축제위원장을 만나 이번 축제의 의미와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물어봤다.
돼지곱창. 두루치기 맛이 좋아 점심때가 되면 읍 사람들이 애써 이 집을 찾는다. 여름철에는 서하(부전) 계곡 바캉스족들이 우찌(어찌) 이 집을 알았는지 현지 사람보다 앞서 진지를 구축. 읍사람들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 집 요리맛은 왜 유별난가? 바깥주인이 들판에서 키운 토종돼지가 싱싱하기 때문. 그래서 타(他)식당과 다른 맛을 낸다.
올해 한가위는 9월19일입니다. 추석을 한가위라고도 부르는데 음력 팔월 보름날(15일)로 추석. 가배절. 중추절. 가위. 가윗날로도 불러집니다. ‘한가위’라는 말은 ‘크다’는 뜻의 ‘한’과 ‘가운데’라는 뜻의 ‘가위’라는 말이 합쳐진 것으로 8월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