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언론에서 많이 오르내리는 곳은 남태평양의 섬인 ‘투발루”이다.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 국토의 상당 부분이 물에 잠겨 투발루에 사는 사람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물에 잠길 위기에 처한 투발루가 자국에 대한 긴급대책을 국제사회에 요구했다. 투발루는 홍수와 높은 파도로 위협을 받는 주택의 이전. 폭풍우에 강한 주택 건설. 지하수에 해수 침입으로 부족해진 식수 확보. 파도를 막아주는 나무 심기 등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또 투발루는 실제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국제적인 보험제도’를 신설해줄 것을 국제사회에 요청한 상태라고 한다. 이 밖에도 몰디브. 일본. 네덜란드 그 외 북극과 남극도 서서히 침몰되고 있다. 또 다른 피해는 현재 연평균 기온이 0.6도씩 상승하고 있으며 해수면은 2mm씩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환경파괴. 먹이사슬이 파괴. 여러 희귀한 동식물의 감소 등으로 인하여 여러 나라에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방안은 첫째. 에너지를 절약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며 자동차를 타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집에선 차량 10부제를 실시하면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둘째. 친환경적인 제품을 사용한다. 같은 기능을 가진 상품이라도 친환경적인 제품이 오히려 폐기물 발생이 적다. 장기적으로 하게 되면 경제구조 자체가 친환경적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나무를 심고 가꾼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좋은 흡수원이다. 예를 들어. 북유럽과 같이 산림이 우거진 국가는 흡수량이 많아 온실가스 감축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이 좋은 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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