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6일의 세월호 침몰사고는 온 국민을 충격과 비탄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탑승자 476명 중 구조된 사람은 아직까지 174명으로, 사망자 또는 실종자 다수가 학생들이라고 하니, 그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온 국민이 언론매체에 귀 기울여 간절한 마음으로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해보았지만 노란 리..
지난 5월13일 지곡초등학교는 본교 다목적실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재난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재난대비 안전교육은 지진 및 지진해일이 일어났을 때 안전한 대피절차와 행동요령을 익혀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전교생들은 다..
지곡초등학교는 지난 5월13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래가는 에너지, 오래가는 지구라는 주제로 기후에너지 학교를 운영했다.이번에 실시된 교육의 주 내용은 최근 지구를 위협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위험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법으로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것이었다.이에 ..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5월13일 ‘학교주치의 방문의 날’행사를 실시했다.학교주치의 제도는 학교의사 제도를 활성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경남교육청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행사다.위성초등학교 ..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에서는 안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서억섭)과 함께 5월13일(화) 지진대피 사전교육 및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진대피 사전교육 및 대피훈련은 지진발생시 대처능력을 점검하여 실제 재난에 더 잘 대응해 나가기 위해 실시되었다.재난 경보 발령 전까지 각반 담임교사는 ‘학교현..
안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서억섭) 원아 37명이 안의초등학교 운영위원회 황경숙 부위원장의 교육기부로 5월12일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기대 반 설렘 반으로 체험장에 도착한 유아들은 들어오자마자 “와아~”하며 탄성을 질렀다. 마트에서만 딸기를 접하던 유아들은 고랑고랑 딸기 줄기마다 달린 빨간 ..
강진에서 긴 유배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농사를 짓고 건강을 챙겼던 다산 정약용의 둘째 아들 정학유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농가월령가>를 펴냈다. 몇 백 년이 흘렀지만 농가월령가는 단순히 고문헌으로 분류되어 서가에 꽂혀 있지 않고 농사를 짓는 많은 사람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농가월령가에 의..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학교예산을 이용해 낙후되어 있던 교내 게시판들을 정비했다.새롭게 단장한 게시판들은 학교 특색과 교과활동을 연계하여 꾸며졌다. 어린이회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꾸며지는 게시판을 통해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고자 했다. 특히 학교 2층 서편에 위치한 게시판은 학교 운영방침인 ‘사..
홍동엘 갔었다. 내가 좋아하는 홍동엘 갔었다. 농촌에서 살아보려는 젊은이들이 모여 농사도 배우고 하고 싶은 일들도 실험적으로 해보는 농장이 있어서 그곳에 갔었다. 이십 대의 젊은 친구들이 된장을 담아보고 싶다고 하여 재능기부 강의를 한 번 다녀왔었고 그리고 그 장을 가르기 위해 그 농장에 두 번째 방문을 했었..
5월13일 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김형렬)에서는 전교생이 지진·지진해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실시된 지진·지진해일 대피 훈련은 최근 각종 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재해·재난 대피 상태를 점검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
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는 학교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별관 리모델링 공사, 학교 화단 수목패찰 설치, 다육화분 구입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3일~ 6일, 연휴기간동안 별관에 위치한 유치원 교실과 1,2학년 교실 벽면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5월 10일~11일 주말동안 별관 복도 리모델링을 했다. 기..
닭고기는 육류 중에서 가장 지방의 함량이 적고 포화지방산이 적으면서 풍부한 단백질로 노인이나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비교적 좋은 식품이다. 성질이 따뜻하고 단맛이 있으며 소화기를 보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허약체질인 사람, 병을 앓고 난 사람, 산후 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 기혈이 부족한..
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는 전교생이 참여하여 5월12일 흡연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자율시간과 점심시간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흡연의 폐해와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금연홍보판을 들거나 캠페인 어깨띠를 두르며 학생들이 흡연예방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3월24일 강사초청 강연 및 흡연예방결..
잎이 피지 않은 봄의 숲은 황량함이 겨울의 숲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추운 겨울 끝에 봄이 되면 살아날 것 같지 않던 나무줄기 끝에서 나뭇잎이 하나 둘 피어나면 숲의 느낌은 완전히 달라서 푸른빛을 가진 새순 하나가 주는 기운은 희망의 다른 이름인 것처럼 느껴진다. 겨우내 암흑의 땅속에서 간직했던 기운을 온..
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가 전국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에서 공모한 ‘스마트스쿨 지원 사업’에 최종 확정됐다.이 사업은 전국 400여개 학교가 공모 신청하여 안의중학교를 포함하여 단 9개 학교만 선정됐다. 스마트스쿨 지원 사업은 전국 농산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 10.1, 스마트솔루션(전자칠..
지난 5월9일 자연 현상과 사물의 관찰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탐구 실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신장하기 위해 함양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2014. 함양과학탐구올림픽대회’에서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가 2개 종목 중 1개 종목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함양초등학교는 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 최우..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지난 5월2일 따뜻한 봄 햇살 아래에서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가로 20m, 세로 1m에 달하는 대형 현수막 위에 한글 사랑의 마음을 담는 활동을 했다.최근 많은 초등학생들이 한글을 사용하면서 글자를 줄여서 사용하거나 자신들만이 알 수 있는 말로 한글 맞춤..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는 매주 금요일마다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운영하는 라온(즐거운) 카페를 운영하게 되었다. 2014 농어촌청소년 소원성취 프로그램 공모에 당선된 함양중학교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지원금(450만원)을 받아, 앞으로 일반학생들과 교직원이 학교에서 라온(즐거운) 카페를 이..
함양여자중학교 유지인(2학년) 선수가 지난 5월3∼7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유지인 선수는 5월5일 100m 결승 경기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12.59 기록으로 우승했다. 100m 2위는 12초72, 3위는 12초74로 유 선수와 큰 격차를 보였다. 5월6일 열린 200m에서..
카더라는 ‘~라고 하더라’의 경상도 사투리에서 나온 말로서 OO가 ~라고 하더라 식으로 정확한 근거가 부족한 소문을 추측, 사실처럼 전달하거나 그런 소문을 의도적으로 퍼트리기 위한 행위 추측성으로 만들어진 억측 또는 소문을 말한다. 파레토 법칙(Pareto principle)을 <20:80>법칙이라고 말한다. 상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