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가 전국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에서 공모한 ‘스마트스쿨 지원 사업’에 최종 확정됐다.이 사업은 전국 400여개 학교가 공모 신청하여 안의중학교를 포함하여 단 9개 학교만 선정됐다. 스마트스쿨 지원 사업은 전국 농산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 10.1, 스마트솔루션(전자칠판), 무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첨단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줘 학생들로 하여금 보다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사업에 지원한 전현석 교사는 “안의중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보다 현대화된 교육기자재로 수업을 받음으로써 훨씬 긍정적인 교육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안의중학교 학생들이 스마트한 세상으로 한발 더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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