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임창호)은 3월25일부터 함양제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주간 주3회에 걸쳐 MBTI(자기보고식 성격유형)검사를 이용해 진로 집단상담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4월3일. 안의고등학교(교장 한윤규)에서는 학부모 총회 및 연수가 있었다. 학부모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저녁 8시 30분에 학교 소강당에서 모임을 가져 80여명이 안의고등학교 소강당을 채웠다.
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김형렬)에서는 지난 4월4일 34명 전교생이 학교 운동장에 함께 모여 1인 1식수 기념식을 열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지회장 정종섭)는 4월4일 군지회 회의실에서 읍면 경로당 회장. 군지회 임원과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함양군은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공유토지에 대한 분할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명품 함양 산양삼 이름에 흠집을 내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3일 오전 함양산양삼영농조합법인과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긴급간담회를 갖고 불법 산양삼이 발붙일 수 없도록 강력한 자정 노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이번 간담회 자리는 그동안 꾸준한 이미지 개선 노력을 통해 명품으로 인정받으며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던 함양 산양삼이 일부 농가의 불법적인 재배로 심각한 훼손이 발생...
6.4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사무원 구인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잇따른 부정선거 여파로 인해 함양지역에서 선거판에 끼어들려는 이들이 없어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함양지역 출마 예정자들에 따르면 오는 6월4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목 좋은 곳에 선거 사무실을 구하는 등 선거캠프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출마 ...
함양 상림 역사인물공원 내에 있는 조선말 탐관오리의 대명사인 조병갑의 선정비를 철거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다. 함양지역 노동자연대. 함양군농민회. 함양시민연대. (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등은 3일 오전 상림 역사인물공원에서 ‘함양 상림역사공원 내 탐관오리 조병갑 선정비 철거를 위한 함양지역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및 서명운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는 4월3일 학교도서관 ‘지혜의 샘’에서 학부모 독서동아리인 ‘반디회’ 개강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함양초등학교는 경상남도교육청 특색과제인 ‘책 읽는 학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학부모 독서동아리를 운영해왔다. 2014학년도에는 기존에 ‘반디회’ 회원이셨던 9명의 학부모님들과 신규 회원으로 2명의 학부모님들이 들어오셔서 총 1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벚꽃이 만개한 4월4일 병곡초등학교(교장 여춘호)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교내 ‘과학의 날’행사를 가졌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저학년은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을. 고학년은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과학 경진 대회를 실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는 지난 4월3일 거창읍 중앙 재래시장에서 “제21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농지은행사업 홍보“에 나섰다.
지곡초등학교는 4월2일 운동장 한편에 자리 잡은 텃밭에 온고지신(溫故知新) 프로젝트인 ‘남새밭’ 가꾸기 활동을 했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함양 서상면 대로마을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제1회 로천 숲속의 작은 음악회’의 이름으로 꾸며진 무대는 3월28일 서상면 배구동아리회(회장 김종춘)와 대로마을청년회(회장 염상목·이장 서우식)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4월2일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에서 ‘대한항공’. ‘한진관광’과 각각 MOU를 체결하고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 운영과 ‘국민의숲(대한항공의숲)’ 조성에 본격 나선다.
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이 4월2일 지곡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임창호 군수. 유관기관 단체장. 문화대학 입학생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문화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방효철 회장이 4월2일 함양군지회에 초도순시했다. 방 회장은 함양군지회 이성국 회장을 비롯해 임명섭 전 지회장. 이영재 부회장. 임정희 부회장. 하병순 부회장. 강선익 부회장 등 11개 읍면 분회장. 청년회. 여성회. 자유산악회 회장과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여 연맹발전과 지회 애로 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