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물레방아가족봉사단(단장 하남수)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 상림공원 연지광장에서 열린 어린이잔치한마당에 참여하여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손수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탄소중립 활동과 관련된..
함양군 서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철·서순이)는 5월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22가구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어버이날 선물 전달 행사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의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
함양필묵회(회장 임정택)는 5월3일 전주시 일원, 특히 강암서에관등 회원 30여 명이 문화 답사를 했다. 이 날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 어전이 있는 경기전을 박정숙 해설사에 해설을 듣고, 이어서 강암 송성용의 서예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강암 서예관을 관람했다. 전주의..
함양연등문화축제전위원회(위원장 보림사 주지 도오스님)는 4월30일 오후 6시 불기 2568년을 맞아 부처님오신날 봉축 연등문화축제를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개최했다. ..
노란 붓꽃이 풍성하게 피었습니다. 원래 돌담 아래 금목서 그늘에 있던 것을 지난해 볕이 잘 드는 화단 한 가운데로 옮겨 주었더니 꽃이 열배는 많이 달린 것 같습니다. 진작 옮겨줄 걸 그랬네요. 그동안 그늘진 곳에서 투구풀과 싸우며 대여섯 송이 겨우 겨우 피우는 것이 ..
5. 병세편(兵勢篇) 12) 세(勢)에 맡기는 자는 그 사람과 싸우는 것이 마치 목석(木石)을 굴리는 것과 같다. 목석의 성품은 편안하면 고요하고 위태로우면 움직이고 모나면 그치고 둥글면 앞으로 간다.原文(원문)任勢者(임세자)는 其戰人也(기전인야)에 如轉木石(여전목석)..
“혼자 식당에서 밥 먹기 힘들어서 아예 식당을 가지 않아” “나는 혼자서 잘 가는데. 혼자 구경하고 혼자 밥 먹는 재미도 쏠쏠하던데” “혼자서 밥을 먹으러 가면 안 받아주는 곳이 많아. 벌써 6, 7년 된 것 같아” 혼자서 밥을 먹어야 했던 친구, 혼자서 먹으려다 거..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이란 말이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모양으로 의미 없는 삶을 사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혹시 쳇바퀴를 돌리는 다람쥐를 실제로 보신 적이 있나요? 보셨다면 이 말에 매우 공감할 겁니다. 참 많이 애쓰고 애처로울 만큼 수고하지만 결국 아무런 ..
함양군은 총 262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 일이라면 항상 발벗고 나서는 마을이장이들을 우리는 만나볼 수 있다. 주간함양은 ‘우리 마을이장들을 소개합니다’ 코너를 연재해 마을지킴이 이장들을 매주 소개하고자 한다. 각 마을이장으로부터 마을 현황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
주간함양은 4월29일 오후 7시 본사 회의실에서 독자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함양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꽃 축제 시기와 관련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주간함양에서 기획한 청년들 너의 생각이 참 궁금해가 더욱 조명되어 지역 청년들의 목..
지난 5월1일 오전 함양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양미숙) 주최로 ‘2024년 함양군 어린이집 연합 운동회(어린이날 한마음 가족대잔치)’가 고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운동회에는 함양군 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과 그 가족들이 대거 참여하여, 아이들과 가족..
함양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문화 행사 또는 활동을 심층적으로 담는다. 교육과 문화는 지역의 잠재력이자 지역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대변하는 분야다. 이에 주간함양은 함양 안에서의 수많은 교육·문화 활동이 독자들에게 생생하고 매번 신선하게 체감될 수 있도록 ‘교육·문화 ..
함양군은 지방소멸의 위기 한가운데 있다. 65세 이상 인구가 50%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지방소멸하면 자연스럽게 연관되는 단어인 세대 간 불균형, 청년세대 유출, 출산율 감소, 전입인구 감소 등 함양군은 그 무엇에도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더 청년세대가 중요하다. 청년..
‘서로의 마음과 힘을 하나로 합함’은 ‘협동’의 사전적 의미이다. 인간은 언제부터 서로 힘을 합하였을까? 지혜의 왕 솔로몬은 전도서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 하느니라’ 우리나라의 ..
지난 5월 첫째 날 지리산인 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운림리의 한 작업장. 그곳에 들어서자 3D 프린터로 제작된 각종 로고들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손님을 반기고 있다. “아직 시장에 올라오지 않았죠. 판매를 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고 지금 보시다시피 계속 샘플링 작업을 하..
이번 534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더존광고 간판콜 신상철 대표님입니다!“아직 시장에 올라오지 않았죠. 판매를 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고 지금 보시다시피 계속 샘플링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올 연말쯤에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선보일 생각입니다”전광판·LE..
* 뒷 내용이 궁금하다면 주간함양 신문 확인 http://www.hynews.kr누군가에게 고향은 출신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같은 하늘 아래 공기부터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의 무게로 잠깐 낯설다가도 곧바로 안정감을 느끼는 마음의 공간이다. 일자리를 찾아, 원대한..
이번 533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법무사성창기사무소의 이병석 사무장님 입니다. 주말이고 휴일이고 민원인들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내가 돈을 덜 벌더라도 민원인들이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는 방향으로그러다보니 도착한 '친절한 병석씨' 호칭!자세한 이야기를 주간함양이 들어..
이번 532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하누마루 변재현씨 입니다. 10년 경력의 변재현씨는 과감한 박리다매 전략을 선택했습니다.한우를 싸게 먹을 수 있는 곳, 하누마루 변재현씨의 자존심입니다.자세한 이야기를 주간함양이 들어봤습니다...
함양군은 4월30일까지였던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5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지급대상은 농지대장과 농업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