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은 4월29일 오후 7시 본사 회의실에서 독자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함양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꽃 축제 시기와 관련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주간함양에서 기획한 청년들 너의 생각이 참 궁금해가 더욱 조명되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담기길 주문했다. 이어 상림공원 유료화, 농업관련 정보 확대 등 다양한 분야 소식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정민수 위원장
2025년 완공목표로 추진 중인 항노화특화농공단지 사업현장에 박완수 도지사가 방문하는 등 경남도의 육성의지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향후 사업추진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는 평가이다.
본 항노화특화농공단지는 건강상징지역인 함양군의 가치와도 부합되는 성장 잠재력을 발굴하는 미래전략 사업으로 생산, 제조, 유통뿐만 아니라 체험관광을 융합한 산업과 문화, 건강휴양, 체험을 함께하는 복합기능을 갖춘다. 또한 고용창출과 더불어 유동인구 확보 등 경제시너지 창출의 기대감 속에 소멸위기 극복에 새로운 에너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간함양이 함양군에 거주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3월11일부터 3월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혼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현실적인 어려움,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과 현실적인 부담, 지역사회의 지원과 정책적 개선필요 등의 방향을 제시한 본 기획기사는 경각심과 군민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하여 벚꽃의 개화시가가 늦어져 진해군항제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벚꽃 없는 축제를 개최했다. 이 같은 현상이 매년 지속될 전망이라 축제기간 홍보에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 김점남 부위원장
한 달간 자식들에게 주간함양 인터넷 기사 링크를 보냈다. 아이들이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도시에 나가있는 출향인 중 특히 젊은 세대들은 함양에 대한 소식을 접하기가 어렵다.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간함양에서 농사정보를 알려주는 코너가 있는데 더욱 세심하게 알려주길 바란다. 사실 직접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도 농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즉 계절에 따른 작물, 그에 따른 비용 등 현실적인 부분이 고려되어 젊은 세대들도 쉽게 농사를 접할 수 있게 정보가 있으면 한다.
최근 날씨가 많이 좋아지면서 상림공원으로 나들이를 오는 인파가 많아졌다. 외지인들이 많이 함양으로 오면 함양 상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다들 대형 버스를 이용하여 음식을 싸온다. 이와 관련해 최소한 주차비를 받는 등 대책이 필요한 것 같다.전말순 위원
주간함양 기사를 보면 출향인들 중 대단한 사람들이 참 많다고 느꼈다.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여러 곳에서 함양군으로 장학금을 많이 기탁하고 있다. 제가 잘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사용되는지 궁금하다. 주간함양에서 함양군 장학금이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취재를 해줬으면 좋겠다.송병규 위원
어린이날 관련 특집기사를 봤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참 좋았다고 생각했다.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 아이들의 시각으로 어린이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정말 신선했다. 최성홍 의원
주간함양 신문을 보면 함양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종합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다. 현재 챗봇을 비롯한 3d 프린팅, AI 이미지 등 과학발전이 무궁무진한 시대가 왔다. 이러한 분야를 신문과 접목하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지면 홍보를 링크가 아닌, 큐알코드로 만들어 더욱 주간함양 홈페이지 유입될 수 있도록 만드는 방안이 마련되면 홍보가 활발히 될 것 같다.이상진 위원
신문 지면에 청년들 너의 생각이 참 궁금해 기사를 봤다. 토론 형식으로 준비한 것 같은데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다. 또 어린이날 특집 기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고 많이 웃었다.
주간함양에서 주간 농사 정보가 올라온다. 정보 전달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내용이 어렵다. 조금 더 확대하여 부연 설명이 있으면 귀농·귀촌 및 농사를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장애인의 날 기사를 보니까 1500여명이 참석했다고 기사가 났다. 기사에서 인원수가 부풀려진 것 같다. 준비를 그 정도 한 것 같은데 그렇게 많은 인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앞으로 이러한 행사가 있을 때 주최 측에 정확하게 물어보고 기사에 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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