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기 이미숙의 장남 조영진군과신성범(전 국회의원) 나애숙의 장녀 신정민양의 결혼일시 : 2018년 6월24일 일요일 오후 1시장소 : 사랑재(국회의사당)
함양초등학교(교장 안창남)는 본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성함양을 통한 학교폭력예방과 스마트교육체제 내에서의 기존 이러닝 콘텐츠(디지털교과서, 온라인수업)활용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S.T.(Slow thinking) 기반의 프로젝트 학습으로 학생들의 국어사용능력 및 창의성을 신장시키고자 창녕 장..
함양군 병곡면 향우의 자녀가 KLPGA 준회원 입회 3개월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병곡 마평출신 재창원 향우 김남구(광월초26회, 함중37회)씨의 딸 김혜윤 선수는 6월12일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54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제1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1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60..
홀인원 노지환, 이글 황민하 재김해함양군향우회(회장 강인호) 친목모임인 골프서클 천령회(회장 장외녕)가 지난 6월12일 김해소재 정산CC에서 6월 월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5월 월례대회에서 홀인원과 이글을 기록한 회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돈독한 향우애를 과시했다. 한 달 앞선 5월 정기모임에서는 ..
함양은 지리산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곳이다. 삼정은 이름 그대로 3개의 정이 붙여진 마을을 합해 마천면 삼정리라고 부른다. 양지여서 ‘양지정쟁'이로 불리는 ‘양정마을’과 위쪽의 ‘음정마을’ 아래쪽 ‘하정마을’이 속한다. 삼정리에서 찾은 마을은 지리산에서 가깝고 함양읍에서 먼 마천면 음정마을이다. 음지말이라고 부르는 음정(陰丁)마을은 음지정쟁이라고도 부른다. 음지에 위치한 집단촌으로 마을을 이루고 살아간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역현안·사업 등 실정 맞는 정책 모색 서춘수 함양군수 당선인이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18일부터 22일까지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본격 군정 파악에 돌입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기관청사 2층에 마련된 서춘수 당선인 임시 집무실에서 기획조정실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업무 보고에 들어갔..
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아동수당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함에 따라 지난 14일 읍면장 회의를 갖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정대훈 주민행복지원실장 주재로 11개 읍면장 또는 주민생활지원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수당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만6세 미만 ..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에서는 지난 6월 16일(토), 생생문화재 사업 중 하나인 '김종직 선생의 숨결따라, 나의 생생 유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가족단위, 친구들과 함께 함양의 김종직 선생의 유두류록 중 일부코스를 탐방하며 그 시대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기행이었다. 김종직 선생의 숨결따라, ..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 수동파출소는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예방에 치안역량을 집중, 고방지킴이 순찰을 강화 하고 있다. 고방지킴이 순찰은 함양군 11개 읍‧면 2,961농가에서 생산하는 농작물의 수확기를 사전 파악하여 보관창고 및 야적지를 탄력순찰 노..
아래의 사주팔자로 태어난 분은 새로운 대운大運인 임인대운壬寅大運(48세~57세)이 금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대운大運은 임수壬水가 들어와 정임합목丁壬合木이 되고, 지지로 인목寅木이 들어와 인해합목寅亥合木과 인신사해寅申巳亥 개연성이 있다. 그러므로 이 대운大運의 해석은 첫째, 수水가 강해지고 인신사해寅..
한국 사람들이라면 다소 충격적으로 여겨질만한 사실중 하나는 독일에서는 축구경기장에서 흡연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프리미어리그 등 타국 리그들이 경기장 내 흡연을 강력히 규제하는 것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영국은 엄격한 실내 금연정책을 선보이고 있지만 의외로 담배에 관대한 나라 중 하나다. 사실 아..
다른 사람이 보이기에는 정말 멋있고 누구에게나 호감이 가는 젊은 청년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은 자기가 특별하거나 멋지다고 생각하거나 남들에게 호감을 주지 못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겸손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하여 지극히 부정적인 자아상이 생각과 마음속에..
제157장시정의 사람과 사귀는 것은 산촌의 늙은이를 벗함만 못하고 권문세가의 대문에 배알하는 것은 오막살이와 천함만 못하며 거리에 떠도는 말을 믿는 것은 나뭇꾼이나 목동의 노래를 들음만 못하고 지금 사람의 실덕과 허물을 이야기하는 것은 옛사람의 아름다운 말과 행실을 이야기함만 못하니라.<원문原文&g..
농사를 열심히 지어도 수확철이 되면 새와 산짐승 때문에 피해가 막심하다. 우리집은 옥수수를 약 2000평 심었는데 이제 수확철이 1개월 정도 남아 새와 멧돼지의 공격에 대비를 하여야 하는데 올해도 걱정이 태산이다. 매년 허수아비를 세워 보지만 그야말로 허새비다. 우리집 옥수수밭은 특히 까치가 피해를 많이 ..
모닝커피 한잔 타서 마당에 나서니 아침 햇살이 프랑스 덩굴장미 테라코타를 막 구워내고 있다. 테라코타는 이름처럼 빨간 벽돌을 구운 것 같은 오묘한 색감에 향기까지 달콤한 장미다. 막 벌어진 꽃을 쳐다보며 커피를 한 모금 마시니 커피 맛이 좋다. 테라코타는 신선한 아침 햇살에 한 번, 해거름녘 서산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