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는 지리산을 비롯한 덕유산, 가야산 등 자연자원을 경량 항공기를 이용해 관광하고, 지역 대학 드론 관련 학과 신설, 기업 유치를 통해 경남 서북부 지역을 미래 항공 관광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서필상 후보는 4월13일 오전 함양군 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
1. 함양을 남부내륙지방의 물류 허브로첫 번째 공약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달빛철도”와 “대진철도”의 개설입니다. 달빛철도는 대구에서 함양, 거창, 합천을 지나 광주로 가는 동서간 철도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고, 대진철도는 대전에서 함양, 산청을 지나 진주로 가는 남북간 철도로 이번 총선에서 ..
1. 달빛내륙고속철도를 조기 건설광주~대구를 잇는 달빛내륙고속철도를 조기 건설토록 하겠습니다. 달빛내륙고속철도 건설은 약 5조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광주에서 대구를 잇는 노선 구간 국회의원, 지자체와 협력하여 정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함양~..
1.국가 관광인프라사업 지리산케이블카 추진2.전남도 전북도 경남도 잇는 지리산 산악열차 추진 글로벌 시대에 세계적 명소를 갖는 것은 국가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자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아마도 세계 최대 최장의 케이블카와 산악열차가 놓여지게 될 것입니다. 세계적..
전국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이 4월9일 실시되면서 수업 진행 상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함양 내 중·고교 수업 현황을 4월10일 전수조사 한 결과 학교별 수업 운영 방식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었지만 대부분 큰 혼란 없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체로 교..
‘손님’은 찾아오는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또 천연두를 마마나 손님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무서운 돌림병이 제발 곱게 가주시라는 염원을 담아 써 왔던 존대어 인 것 같다. 요즈음은 손님의 범위가 넓어져 찾아오는 사람, 시설을 이용해 주는 사람, 제품을 팔아주는 사람을 고객이라는 말로 통칭하기도 한다...
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4월7일부터 4월1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회기 첫 날인 4월7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영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3회 함양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
손으로 농사짓던 시절도 옛 이야기다. 기계의 도움으로 논을 갈고 밭을 일구고 작물을 심는다. 양파농사가 시작되면서 함양의 들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겨우내 조용했던 이곳이 분주해 진걸 보니 농민들의 마음도 바빠진 모양이다. 농민에겐 멀리 있는 자식보다 더 고마운 존재가 농기계다. 함양에서 농기계를 수리하..
4·15 총선 사전투표가 4월10, 11일 양일간 진행되면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선거연령 조정으로 만 18세 새내기 학생 유권자들이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서동현(함양고3학년 ) 군은 “그동안 정치에 제대로 표현할 수단이 없어 답답함을 느껴왔다. 이번 투..
4·15총선을 엿새 앞둔 4월9일 오후 MBC경남(진주)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MBC경남 윤동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서필상·미래..
추운 겨울이 지나고, 차가운 땅 속에 잠들어 있던 작은 생명들이 다시금 깨어나는 봄이 다가왔다. 4월의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은 앙상한 나뭇가지에 봄기운을 불어넣어 꽃을 피게 하고, 산과 거리에 핀 벚꽃은 바람에 흩날려 눈을 내린다.최근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이어지고, 많..
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는 4월7일 경상남도협회장 및 지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명장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앙회 김락환 회장이 불참한 가운데 창원소재 경남교통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조촐하게 열렸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남장애인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행준 신임 경남협회장은 재창원향..
함양군은 함양사랑상품권이 자리 잡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효과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7월부터 25억 규모로 발행·유통 되고 있는 함양사랑상품권이 판매액이 19억원을 돌파했으며, 환전 또한 15억원 77%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
코로나19 청정지역인 함양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경제 활성화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기존의 함양군 경제상황대응반을 격상하여 지난달 30일 서춘수 군수를 본부장으로 부군수, 국장 등이 참여하는 함양군 민생·경제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
함양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및 성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일 오전 함양읍이장단협의회(회장 정병철)에서 군청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이어 지리산호연회에서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함양군은 가축질병의 효율적 차단·방역 등 축산업의 기반강화를 위해 축산업 허가를 받은 사람 등에 대해 10월 23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축산업 허가자’와 가축질병 전파요인이 될 우려가 있는 ‘가축사육업’ 및 ‘가축거래상인 등록자’에 대한 허가요건 및 준수사항 이..
함양군은 과수 농가의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갈색날개매미충 적기 방제 시기에 맞춰 1억 6,000만원의 예산으로 4월 중순까지 방제 약제를 모두 배부하고 5월중으로 초기방제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지난 1월부터 실시한 돌발해충 예찰활동 결과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의 월동난 밀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에 따라 수업료를 납부해야 하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사립유치원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학부모부담 수업료 결손분 중 50%는 유치원이 부담하며, 나머지 50%는 교육부(약 18억6839만 원)와 경남교육청(약 25억6981만 ..
사전투표 첫날인 4월10일 오전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선거구 강석진 후보는 함양군 안의면 안의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를 만나고 유세를 이어갔다. 강석진 후보는 유세장 앞에서 만난 유권자와 시장 길목에서 응원해 준 상인들에게 “미래통합당만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위림초등학교(교장 허종룡)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전교생에게 행복한 간식꾸러미를 직접 만들어서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휴업 기간 동안 학교에 오지 못해 답답해 하는 아이들을 응원하고 보호자들의 생계문제로 집에 홀로 남겨진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간식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