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의미를 열매 맺는 나무를 통해 생각해 봅니다. 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성장하고 성숙되어야 합니다.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 다 성장하지 않았거나. 미성숙하거나 아니면 무엇인가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입니다.
함양군은 동절기 한파. 해빙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공사장. 축대·옹벽. 절개지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증대됨에 따라 오는 3월15일까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함양군은 설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의료공백을 막고 군민들의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7일 함양군 비상진료대책에 따르면 연휴기간 군민들의 진료와 의약품을 구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함양군 교육발전에 기여한 정성용 전 함양제일고등학교 교장과 김윤수 위성초등학교 학교윤영위원장이 제24회 함양교육상을 수상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함양읍 의용(여성)소방대원들과 함께 2월6일. 7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홀로 거주하는 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6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함양군은 7일 함양시장일을 맞아 설날 대비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7일 경남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이 2013년도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은 뒤 유아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와 엄마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종호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아동보육시설인 성민보육원과 정신요양시설인 함양정신요양원을 찾아 입소자들에게 바디워시. 샴푸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안의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현)는 지난 2월6일 함양군청 부군수실에서 김종호 함양군수 권한대행. 공태정 주민생활지원실장. 이종현 안의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품(쌀) 기탁식을 가졌다.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 전통한옥에서 다양한 전통먹거리 체험행사가 열렸다. 지난 2월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서 한국의 전통음식문화를 배우기 위해 메주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함양군은 2월6일 한국야생생물보호관리협회 함양지회. 경남수렵협회 함양군지회. 함양경찰서.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0여명이 참석해 야생동물 보호종 서식밀도가 높은 지리산일원에서 합동 밀렵단속 및 불법엽구 수거행사를 실시했다.
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은 지난 2월4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제41기 함양농협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감사로 여순상. 정봉균씨를 각각 선출했다.
함양곶감이 드디어 홈쇼핑을 통해 소개되었다. 건시 30과에 반건시 30과가 보태진 4000세트가 예상판매량으로 도시인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우수한 함양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의 시간이 되었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지난 1월31일부터 2월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199회 임시회를 개최해 함양군에서 제출한 7건의 제·개정 조례안과 2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심사·의결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철호)은 2월6일 박종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하영권 병곡초등학교장 및 각급 학교장. 운영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함양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벽송사에는 슬픈 역사가 하나 있다. 한국 전쟁 당시 절집은 빨치산의 야전 병원으로 사용되고 있어 국군은 불을 질렀다. 거리를 두고 타오르는 큰 산불은 장엄했을 법하다.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아픔을 먹으며 생겨난 불꽃은 커다란 불두화로 피어올라 하늘을 밝혔을지도 모른다.
함양군 600여명의 공무원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2천만원 상당의 시장사랑 상품권을 구입. 농·특산물. 공산품을 구매하고 있다.
함양군은 2월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종호 함양군수 권한대행.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 균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종호 함양군 부군수가 함양군 현안업무 파악에 나섰다. 김종호 부군수는 6일 오전 11시 부군수실에서 기획감사실. 주민생활지원실. 행정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업무파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