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7일 함양시장일을 맞아 설날 대비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성단체협의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소비자 단체와 관계공무원등 50명이 참석해 동문네거리와 중앙상설시장 등 상가를 방문해 소비자 물가실태 등에 대해 전반적인 지도와 아울러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도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2월8일까지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합동지도반을 편성해 개인서비스요금 담합. 상거래질서 위반. 부정 계량 행위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안 경제과장은 “많은 주민들이 설날 제수용품을 품질 좋고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구매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와 우리군 농특산물의 판매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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