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함양군수 재선거의 공식선거일을 이틀 남겨둔 가운데 확실한 당선 가능 후보를 예상할 수 없는 ‘예측 불가’ 선거 정국에 빠져 들었다. 이에 따라 각 후보 진영은 한표라도 더 확보하려는 사활을 건 강행군을 펼치며 선거 종반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함양군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4월18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복지담당 공무원 및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는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해 장소를 옮길 경우 차량운행을 돕는 학부모들과 지난 4월17일 교육기부협약식을 가졌다.
함양군은 4월19일 오후2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양파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역 주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함양양파의 품질향상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고품질 양파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에서는 4월 18일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에서는 모두 23명의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여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 30명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매우 높은 참석율을 보였다. 특히. 학교에 자녀가 여러 명 다니는 경우가 많아. 자녀의 수업이 겹치지 않도록 공개수업 시간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만족도를 더욱 높혔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 학생들은 4월15일 쑥 캐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쑥캐기 체험행사는 봄을 맞이하여 자연이 주는 자원의 고마움과 봄철 다양한 봄나물 음식을 즐겼던 조상들의 지혜를 체험해 보기위해 실시했다.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는 지난 4월17일 수요일부터 22일 월요일까지를 ‘장애인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7일 수요일에는 각 학급에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판사가 된 ‘최영’의 이야기를 담은 장애이해자료를 게시하였다.
4월19일(금)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에서는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의 날을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 공개수업은 다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에게 각 아이들마다 수업 참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년을 고려하여 시간을 배정하였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안전한 경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개인택시. 고속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18일과 19일 양일간 함양119안전센터에 마련된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수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은희)는 4월19일(금) 학부모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와 학부모님이 함께하는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하였다.
명종 7년에 선생님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이 서원이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명종 21년 서원 곁에 있는 시내 이름을 따서 ‘남계(灆溪)’라는 이름으로 사액(賜額)을 받았습니다.
개인적 취향으로나 직업적 강박관념 때문이라도 어쩔 수 없이 책은 나의 동반자다. 소소한 감정의 대치로 울적하거나 어찌 할 수 없는 외로움을 타는 날이면 서점으로 놀러가서 책속으로 숨는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미나리과의 어수리는 다년초로서 성인 키 만큼 자라지만. 다 자라면 줄기에 심지가 생겨 식감이 떨어지므로 보통은 20㎝ 정도 자란 어린잎과 줄기를 먹는다.
함양경찰서 67대 서장에 이선록 총경이 취임한다. 경찰청은 지난 4월18일 총경급 인사를 통해 부산경찰청 이선록 치안지도관을 함양서장으로 발령했다.
재김해 함양군향우회(회장 노은식)는 지난 4월17일 노은식 회장의 신사옥인 DK-LOK(주)(디케이락) 대강당에서 배종택 직전회장. 노정휴. 박호철 고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10개군 향우연합회체육대회 참석(안)을 심의 의결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
모여라 딩동댕 공연은 지난 200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어린이 관객만 50만명을 돌파했으며 관람 경쟁률 역시 5대1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인기 유아교육프로그램이다. 공연관람은 4세에서 9세까지 가능하며 공연은 이날 오후 2시30분. 4시30분. 7시에 각각 열린다.
오늘은 학부모의 역할 중에서 ‘자녀에 대한 사랑 방식’에 초점을 두고 소견을 피력할까 합니다. 저는 많은 학부모님에게 상담과 학부모 교육을 해오면서 부모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역설해왔습니다. 즉. 교육 현장에서 부딪히는 많은 사안들-자녀의 진로. 진학. 학교생활적응. 또래아이들 간의 갈등. 교과 성적. 자녀 비행. 아이의 고민 등-에 대해서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네팔에서 온 아사구룽이라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함양에 살고 있는데요. 얼마나 현모양처인지 몰라요. 한국에 시집 온 지 2년만에 국어를 마스터. ‘한울안’에서 주최한 전국 다문화가족 한국어 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를 땄구요. 시부모 봉양 잘 하고 신랑 내조 잘 해 화제만발입니다.
성심편(省心篇) (하)-(24) 덕은 적은데도 지위는 높고 지혜가 없으면서도 꾀하는 것이 크고서도 화가 없는 사람은 드무니라. -주역-
있는 것에 감사하고. 우리 사람들이 탐욕을 덜 부리면 좋겠습니다. 한떨기의 꽃에도 경외하는 마음과 함께 우리의 존재도 있는 그 자체가 아름답고. 남에게 복을 끼치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