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4학년 10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9월 12~13일. 1박2일 동안 고성 경상남도청소년수련원에서 야영수련활동을 실시하였다.
立敎篇(입교편)- 13. 무왕이 말하였다. “집에 열가지 도둑이 없는데도 부유하지 못한 것은 어찌하여 그렇습니까?” 태공이 아뢰었다. “그런 사람의 집에는 반드시 삼모(三耗)가 있을 것입니다” 무왕이 다시 말하였다. “삼모란 무엇을 말합니까?”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은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 파라미타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9월7일 ‘2013 생생문화재-우리동네 사근산성 낱낱이 들여다 보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청년회 정권상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9월8일 병곡면 덕평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양불교봉사회(회장 김종복)는 9월10일 함양읍 보림사에서 경남은행 함양지점(지점장 조래동) 후원으로 가을 추수 준비에 바쁜 주민들을 위해 연 냉면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9월10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책 읽는 문화 확산’과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숲에서 책 읽기 캠페인에 본격 나선다.
유림면(면장 최인호)이 유림면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장수노인 생신 찾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서주마을 이모씨 할아버지의 78번째 생신과 판문마을 곽모씨 할머니의 83번째 생신을 찾아 드렸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9월11일부터 31일까지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공표일 2013년 11월 1일)은 2010년 11월1일 이전까지 안전시설등 완비증명서를 발급받은 업소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사는 7일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를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함양경찰서(서장 이선록)는 추석맞이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등 부정불량식품 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2013년 경상남도교육청의 ‘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독도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9월12일~13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울릉도·독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김형렬)는 9월12일 다목적실에서 독후발표회를 열었다. 먼저 학년 별로 2명의 학생들이 대표로 나와 자신들의 독후 활동을 친구들에게 들려주었다. 독후감상화. 독서편지. 책 소개. 독서감상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였으며 친구와 함께 책에서 받은 감동을 다시 한번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자 9월9일 남원 공설시장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사회복지시설도 위문 방문했다.
병곡초등학교(교장 하영권) 전교생 34명은 이웃 산청에서 세계를 상대로 열리고 있는 전통의약엑스포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함양에서 20분정도 걸려서 산청의 금서 방면으로 고개 하나를 넘어서니 넓은 주차장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인류 모두의 소망! 전통의약엑스포현장이 나타났다.
함양군의 역사와 전통성이 살아 있는 대표 축제인 제52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와 제52회 군민체육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함양상림공원과 함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농촌사랑을 선도하며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의 봉사단체인 나누미봉사단(회장 송덕순) 회원들은 지난 9월12일 고창근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함양군여성단체 자원봉사실에서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20여 가정을 초청해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가위 송편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이창영)는 ‘지역우수 산업체와 연계한 취업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산·관·학 협의회를 개최했다. 9월9일 진행된 협의회는 함양군(군수 임창호)과 지역경제과 실무자(7명). 지역 산업체(15개) 대표자. 실무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됐다.
유림회관에서는 함양향교(전교 정경상)가 주관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논어를 가르치고 있다. 논어 속에는 공자와 주고받은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논어 책으로 인해 사람들을 배워 깨우치고. 생활에 예의가 싹트게 하는 선생을 위해 일 년에 봄. 가을 정일(丁日)날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함양군보건소는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는 관내 만4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요실금 수술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의 심각한 질병은 아니나 위생상 문제와 심리적 위축으로 사회활동 제약과 자신감 결여 등을 수반하고. 심한 경우 우울증 등의 정신적 고통까지 이르게 하는 질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