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면장 최인호)이 유림면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장수노인 생신 찾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서주마을 이모씨 할아버지의 78번째 생신과 판문마을 곽모씨 할머니의 83번째 생신을 찾아 드렸다. 최인호 면장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이불. 생신떡을 준비해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생신 축하인사를 드리고 혼자 사시는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및 가스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유림면은 그동안 생신 찾아주기 사업의 대상자가 독거 할머니로 편중되어 있었던 것을 2013년에는 독거 할아버지도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추진 중이며 이날 처음으로 서주마을 이씨 할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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