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청년회 정권상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9월8일 병곡면 덕평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 회원은 장모씨 어르신의 집 싱크대 및 장판과 벽지를 교체했으며 집 앞 헛간(아래채)을 무너뜨리고 텃밭공간을 만들어 할머니가 생활에 편리하도록 계단을 만들어 시멘트 작업도 실시했다. 또한 덕평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미용봉사와 함께 점심으로 자장면 100인분을 대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성국 지회장을 비롯해 자유산악회 회원 등 많은 이들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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