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 일대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월14일 오후 12시 35분경 경남 하동군 화계면 지리산국립공원 쌍계사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5ha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명품 함양 산양삼 농가들이 모여 보다 나은 산양삼 생산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산양삼 농가들의 자생적 모임인 함양 산양삼 아카데미(회장 이상선)는 지난 1월14일 오후 함양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제3기 산양삼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1월14일 오전10시부터 의회 소회의실에서 전 의원과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첫 간담회를 개최하여 함양군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조례 제정 협의를 포함한 6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월14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하여 “새누리당 경상남도지사 공천은 당헌·당규상 경선을 치르게 되어 있다”며 “원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경선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1월13일 오후 19시18분경 함양군 서상면 남덕유산(1.507m) 정상 부근에서 산행 중 길을 잃은 조난자 2명을 구조했다.
지리산과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이 병풍처럼 펼쳐진 곳 물레방아골 함양에서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지리적표시 제39호’의 함양 곶감을 ‘갑오년 설 명절’ 선물로 도시민의 선호가 계속 늘고 있다.
재 진주 함양군향우회(회장 김두행)는 1월11일 함양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1월13일 도서정보실에서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한방 비누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월14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하여 “새누리당 경상남도지사 공천은 당헌·당규상 경선을 치르게 되어 있다”며 “원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경선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1월14일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지방청. 소속기관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산림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행 중 빙판길에 미끄러져 골절상을 입은 50대가 소방대원에 의해 10시간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1월12일 황석산(1.190m) 북봉 부근에서 산행 중 부주의로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리골절로 추정되는 50대 등산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골프 특성화 교육을 하고 있는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지난 12월23일부터 2월3일까지 겨울방학 중 골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일제갱신하고 직불금 신청과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이 하나로 통합된다.
제4대 함양소방서장으로 김용식(56) 서장이 1월13일 취임했다. 김용식 서장은 “선비의 고장 함양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예방과 훈련 등 소방기본업무에 충실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최상의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함양군수배 전국 여자 초·중학교 친선 축구대회가 1월12일부터 14일까지 함양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함양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양광석 경위가 경감 승진 예정자로 선정됐다.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13일부터 양산시를 방문하는 것으로 2차 민생투어를 이어 나간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11일부터 ‘안상수. 도민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을 돌아보는 1차 경남 민생투어를 한 달 동안 실시했다.
함양농협이 이사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난립할 것으로 보여 자칫 부정선거를 통한 진흙탕 싸움이 우려되고 있다. 함양농협 등에 따르면 오는 2월6일 정기총회에서 임기 4년의 농협 비상임 이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8명의 이사를 농협 대의원들이 직접 선출하게 된다.
병곡면 도천마을 하춘식 이장. 올해로 마을이장 6년째. 전업농으로 배와 양파. 쌀농사. 2남2녀의 아버지. 여든 노모를 모시며 5살 아래 아내와 30년째 결혼 생활. 조금은 특별할 수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하춘식 이장의 이력이다. “제대로 내세울 것도 없으니 우리 마을이나 맛좋은 함양 배 소개나 해 주세요”라며 말을 풀어나가는 하춘식 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