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 일대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월14일 오후 12시 35분경 경남 하동군 화계면 지리산국립공원 쌍계사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5ha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헬기 대형 2대를 신속히 투입시켜 산불진화 및 산불 확산방지 작업을 벌였으며. 경남도는 임차헬기 4대와 공무원 및 지상 산림진화 인력 436명을 산불현장에 투입하여 산불진화 및 잔불정리를 실시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건조주의보 발령에 따라 산불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항시 비상대기 시켜 산불발생시 신속히 투입하여 조기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림 내에서의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를 금지해 줄 것과 고속도로변 담뱃불 투기 등을 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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