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오는 1월 13일(금)까지 2017년도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 신청 및 접수를 받아 보조금 14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은 팰릿, 플라스틱상자 등의 물류기기를 공동 이용하여 출하 규모화를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월 3일(금) 오전 2017년도 시무식을 열고, 이어 2016년도를 빛낸 우수성과 직원 및 부서에 대한 '자랑스러운 aT인(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aT인으로는 '2016년 올해의 aT인'으로 선정된 ‘식품산업처 이주용 과장(국내 대학과 MOU체..
함양경찰서(서장 심태환)에서는 1.2(월) 함양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한 해를 새롭게 출발하는 자리에서 심태환 서장은 지난 해 함양치안을 책임지고 성실히 근무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치안을 책임지는 직원 개개인이 건강해야 바르고 건강한 지역공..
2017.01.01자로 함양우체국 25대 우체국장으로 이성환 전 창원우체국 영업과장이 취임하였다.이성환 신임 함양우체국장은 인심 좋고 지리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함양에 부임하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2016년 경영평가 최우수국의 영광을 이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
2014년 12월 18일 개관한 함양박물관이 처음으로 지난해 연간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3일 함양군에 따르면 작년 한해 함양박물관 관람객은 지난 2015년 7만 4000여 명에 비해 약 35% 늘어난 약 10만 200명으로, 타 지자체의 비슷한 규모 박물관에 비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물관 1층에 자..
지난 2007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초 마을을 순회하며 어르신 건강을 챙겨온 함양군 보건소 사랑방건강교실이 2017년에도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을 찾아간다. 3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군보건소는 1~2월 농한기동안 258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건강 100세, 장수 100세, 행복함양’ 사랑..
항노화 웰니스관광산업 활성화, 수출 8000만 달러 달성, 엑스포 핵심 기반시설완공 등 함양군은 2017년에도 항노화 산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함양이 항노화의 중심이 되고 역동하는 함양으로 거듭나 미래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군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부농의 꿈을 이루겠다고 3일..
최근 핵가족화를 비롯한 물질 만능주위의 형태에 따른 도덕의 기본질서가 무너지고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에서 내 가족을 지나 “나” 혼자만이 우선시되는 풍조가 자리하면서 각종 사회의 흐름이 개인만이 존재하는 형태로 점차 변화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다.사회전반의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
함양경찰서(서장 심태환) 읍내파출소에서는 112허위신고로 인하여 경찰력이 소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홍보스티커를 제작․배부하여 허위오인신고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 한해 긴급신고는 1,015건, 허위오인신고는 223건이 접수되어 긴급신고 대비 21.9%를 차지하여 긴급출동 대응에 많은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 시무식을 2일(월)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시무식에서 공무원 헌장을 낭독하며 ▲ 공직자로써 국민에게 봉사 ▲ 청렴을 생활화 ▲ 투명하고 공정하게 맡은바 책임 다하기 ▲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일하기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수동중학교(교장 김진석)는 전교생(23명)대상으로 12월 28일(수)부터 30일(금) 2박3일동안 경기도 양평영어마을로 캠프를 다녀왔다. 외국같은 분위기의 영어마을에서 영어 이름를 짓고 자신을 표현하며 교실에서 서양의 문화와 특성을 함께 익힐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영어교육의..
한전 함양지사(지사장 노기상)는 2일 함양군청 시무식에서 임창호 함양군수로부터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함양지사는 지난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선도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전함양지사는 지..
함양읍 상림 1977년 1월꼭, 40년전의 상림의 모습이다. 예나 지금이나 상림은 그곳에 그 모습으로 지키고 있으나 그 곳을 드나들든 그 분들은 많이 변해 있을 것이다. 상림을 감싸고도는 길이 병곡, 백전가는 도로 활용되어 뽀얀 먼지를 내며 달리는 비포장 버스길이었고, 사진의 제방은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어느덧 한해가 저물고, 2017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모두들 망년회다~ 송년회다 하며 단체와 친목 모임과 마을 모임 등을 통해 한해를 정리하고 기분 좋은 파티를 하는 등 분주하고 바쁜 연말을 보내고 또 새해 맞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분주한 한국의 연말. 해마다 이맘때면 그래서 저의 고..
11월25일 교통사고를 입었다. 하림공원 하단부 교차로에서다. 필자는 황색 점멸등에서 진입하였고, 죄측에서 오던 차는 적색 점멸등인데 일시 정지하지 않고 진입하여 충돌하였다. 순간 정신을 잃었다. 오락가락 정신이 들었다 나갔다 한다. 응급실에서도 마찬가지다. 그 와중에서도 들려오는 소리들이 있다. 이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전세제도라는 게 있다. 실제로 많은 국민들이 전세라는 방법을 통하여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여 최근에는 전세대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있는 추세이다. 올바른 전세계약을 위하여 제일 기본적이고 ..
제86장생각이 일어나 조금이라도 욕망의 길로 향하는 것이 자각되거든 곧 이성의 길로 따라오도록 잡아당겨라. 한번 일어나면 곧 깨달아야 하고 한번 깨달으면 곧 돌려야하니 이것이 바로 재앙을 돌려 복이 되게 하고 죽음에서 일어나 삶으로 돌아오게 하는 관건이다. 진실로 가볍고 쉽게 흘려버려서는 안될 것이니라..
<막살 놔~ 사람이 하던 짓 안하면 큰일 나는 기라~> 내가 올해는 무유황으로 곶감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하니 매년 감 수확 할 때부터 곶감깎기 작업을 도와주시는 절터댁 아지매가 말렸다. 곶감 만드는 거 한 두해 해본 거도 아닌데 왜 씰데 없는 짓을 하느냐고 펄쩍 뛰며 적극 만류했다. <안 돼~ 안 돼~..
존경하는 350만 도민 여러분!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정치, 경제, 외교, 남북 관계 모두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상남도는 흔들리지 않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 간절한 바람과 희망을 품으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정의가 살아 있는 사회,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는 국민의 뜨거운 열망을 확인하였으며, 이 거대한 물결이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가지게 하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