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함양지사(지사장 노기상)는 2일 함양군청 시무식에서 임창호 함양군수로부터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함양지사는 지난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선도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전함양지사는 지난해 연말에도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 분과에서 추천받은 6세대에게 쌀, 화장지, 라면 등 1백 2십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하고, 연탄은행을 통해 지역내내 에너지 취약계층 5호에 연탄 1,000장을 기부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한전함양지사는 지난 한 해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2016년도 함양군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서도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노기상 한전함양지사장은 “요즘 경제여건이 어렵고 그 어느때보다도 사회적인 분위기가 경직되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에너지 대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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