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중학교(교장 김진석)는 전교생(23명)대상으로 12월 28일(수)부터 30일(금) 2박3일동안 경기도 양평영어마을로 캠프를 다녀왔다.
외국같은 분위기의 영어마을에서 영어 이름를 짓고 자신을 표현하며 교실에서 서양의 문화와 특성을 함께 익힐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영어교육의 체험을 경험하며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게 할 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 학습을 제공하여 지식과 정보화시대가 요구하는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리더의 자질을 기르고 무엇보다도 말하고 듣기를 강조해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상황을 많이 다뤄 영어가 정말 중요한 국제어 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캠프를 다녀온 1학년 김민재 학생은 ‘공항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진행되는 영어 인터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제 외국에 가도 자신있게 할 수 있겠어요’ 라는 소감을 밝혔고, 3학년 성재경 학생은 학교생활의 마지막 캠프를 너무 보람있게 보냈다면서 후배들에게 이런 캠프를 자주 갔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인솔교사로 참석한 정준근 영어교사는 ‘캠프를 통해 영어 울렁증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하였고 학교에서는 2017년에도 다양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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