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甲辰年) 새해 시작을 알리는 희망찬 청용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함양군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과 회원님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 함양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노인 여러분들의 지혜와..
존경하는 함양 군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경남교육은 인공지능과 기후위기 등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비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우기 위해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의 강화와 함께 인공지능 교육 및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2023년은 참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경기침체로 민생에 어려움이 가중되었고, 묻지마 범죄, 마약사건과 같은 각종 사건·사고로 어수선하고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우리 문화의 독창성과..
갑진년은 12지신 중 용의 해를 의미합니다. 용은 동양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상징 중 하나로, 하늘을 날며 물을 조절하는 신비로운 존재이며 큰 희망과 성취, 그리고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그 눈부신 모습과 함께 우리 삶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어 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전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는 새로운 시작이자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 전국의 지자체들이 당초예산 편성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우리군은 재정위기 상황을 예측하고 철저히 준비..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께 푸른 용처럼 힘차게 비상(飛上)하는 한 해가 되고, 국가적으로도 대한민국 웅비(雄飛)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한파는 ..
2024년, 갑진(甲辰)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등용문을 통해 하늘로 비상하는 푸른 용(靑龍)의 기상으로 함양군 지역이 비약적으로 성장 발전하고 청룡의 상서로운 기운을 듬뿍 받아 군민 모두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 3월, 정권이 바뀌고 ..
“너 T야?”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엄마가 우울해서 빵 샀어” 라고 하면서 자녀의 성향이 T인지 F인지 알아보는 인스타그램 피드가 종종 올라온다. 아이가 “무슨 빵 샀어요?” 라고 물으면 T성향이고 ”엄마 왜 우울했어요?“라고 묻는 아이는 F성향이라는 것이다. 검색을 ..
과거부터 현재까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4대 소양이 있다. 공무원 헌장에도 있는 공정성, 청렴성, 봉사성, 그리고 적극성이 그것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패러다임이 바뀌고 변해왔지만, 주민들이 원하는 공직자상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다만, 복잡하..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보행 사망자 중 59.8%가 65세 이상 고령 보행자라고 밝혔다. 고령 보행 사망자는 558명 중 344명(61.6%)이 횡단 중에 사망하였으며, 80세 이상 사망자가 152명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고령화로 접어 들면서 노인 ..
계절이 TV채널 바뀌듯 오락가락합니다. 드라마를 보는 거 같습니다. 엊그제까지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 엄천강이 여름 장마처럼 넘쳐 놀랐습니다. 겨울에 강물이 이렇게 불어나는 건 처음 입니다. 지난 주 계속 비가 계속 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12월인데 강물이 이렇게 불어나..
4. 군형편(軍形篇)7) 그런 까닭에 그 싸움에 이기는 것은 틀림이 없다. 틀림이 없는 자는 그 조치하는 바가 반드시 이긴다. 이미 패한 자에게 이기는 것이다.原文(원문)故(고)로 其戰勝不忒(그전승불특)이니 不忒者(불특자)는 其所措必勝(그소조필승)이니 勝已敗者也(승리패..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6년이라는 시간을 한국아동복지협회장으로 또 어쩌다 보니 그 중 4년이라는 시간을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라는 21개 직능의 상임대표를 겸하게 됐다. 분에 넘치는 자리를 맡아서 아동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복지계 전반의 일을 경험하다 보니 성민..
얼마 전 밀양 영남루(嶺南樓)가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되는 쾌거가 있었다. 오랜 시간 동안 밀양시민들이 벌인 “영남루 국보 승격 운동”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영남루 자체가 지닌 문화재적 가치도 가치이지만, 밀양시민이 합심해 영남루의 가치를 높이려 한 결과물이기 때문..
4. 군형편(軍形篇)6) 승리를 보는 것이 중인(衆人)이 아는 바에 지나지 않는 것은 선(善) 중의 선이 아니다. 싸움에 이기고 천하가 선하다고 하는 것은 선 중의 선한 것이 아니다. 그런 까닭에 추호(秋毫)를 드는 것을 힘이 강하다고 하지 않고 해와 달을 보는 것을 ..
지난 휴일 영화관에서 본 ‘서울의 봄’이 꿈에 나타나 잠을 설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봄입니다. 아이러니한 봄이네요. 오늘은 역사의 그날 12월 12일. 봄비가 주륵주륵 많이도 내립니다. 눈이 펑펑 와야 할 시기에 어이없게도 비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진답니다. 엊그제 뉴..
Merry Christmas! 12월은 성탄의 계절이다. 성탄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무엇일까? 성탄 카드, 그리고 선물, 새벽송, 밤새워 하는 재미있는 놀이, 예쁘고 귀여운 장식품들, 꼬마전구들의 환상적인 모습들,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흥겨운 캐롤 등이다. 연말에..
~답게 살아간다는 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답게 살아간다는 건 ~처럼 살아간다는 의미와는 다르다. 답게의 의미는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답게의 의미는 자신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바탕으로 현재..
회전교차로란 신호등이 없이 교차로 중앙에 원형 형태의 교통섬을 만들어 이를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평면 교차로 형태를 말한다. 신호체계에 따라 이동하는 교차로의 경우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으로 각종 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
여러분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자신이 알고 있는 나와 다른 사람이 알고 있는 나 사이에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하고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만 빈센트 필 박사의 ‘독수리와 닭’이라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