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천령유치원(원장 강정숙)에서는 10월24일 함양상림공원에서 거점유치원 행사인 ‘꿈동이 축구대회’를 실시했다. 유치원 특색과제인 운동으로 건강한 유아로 기르기 위해 평소 즐거운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기초 체력을 길러 이번 대회에 임했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지난 10월23일 임창호 함양군수. 변민석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현태 함양군생활체육회장.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 단체장이 모인 자리에서 성대한 개회식과 더불어 ‘2013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함양군보건소(소장 여운보)는 10월22일 관내 병·의원 구급차 운전기사. 학교 보건교사와 보육시설 근무자. 운송사업용자동차 운전자 등 법정대상자와 일반인 44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보건소는 고령화로 인한 무릎 관절 및 고관절 질환으로 고통 받는 주민을 위해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지원대상은 군내에 주소를 둔 만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 상위 계층. 사실생계 곤란자이다.
안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서억섭)은 10월24일 목요일 함양 상림운동장에서 펼쳐진 “꿈동이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거점유치원의 주최로 실시된 꿈동이 축구대회는 함양 관내 유치원 4팀이 참여하여 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고. 축구에 대한 잠재력을 깨우기 위해 열렸다.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지난 10월23일 지방3.0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 심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회의는 9월2일부터 10월10일까지 함양군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지방3.0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제출된 11건의 아이디어를 심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경 서상고동문회(회장 류해서)는 지난 10월20일 미사리 풀하우스에서 2013년도 체육행사가 박우생 사무국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재경 지곡면 향우회(회장 이영신) 제21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월20일(일) 오전11시30분 서울 관악농협 6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재경 안의면향우회(회장 우용식)는 지난 10월19일 오후5시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는 10월24일 교내 자유탐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정해 탐구해보면서 과학적 흥미와 창의력을 높이고자 열린 이번 대회에는 3~6학년 학생 12명이 참가했다.
수동중학교(교장 안기삼)는 전교생 46명이 충남 태안반도 일원으로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뜻 깊은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 정기월례회가 지난 22일 오전11시 함안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장철을 맞아 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은 지난 10월22일 조합원들에게 총 2천여만원 상당의 소금 1.200포를 공급했다.
요즘은 한글이 아주 쉬워 대중화 되었다. 한글만 공부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은 심정이다. 그러나 한문에 심취되니 또 다른 묘미가 있기도 하다. 옛 선비들의 과거에 한시를 지어 합격 판정의 잣대가 되기도 했는데 한문하면 한시를 지을 수 있어야 선비로서 갖추는 기본사항이라 한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10월24일(목)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진양도서관이 지원하는 독서프로그램 ‘찾아오는 꿈나르미 북버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병곡초등학교(교장 하영권)는 10월23일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대장경 체험학습은 인근지역 합천해인사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문화행사로 인류문명의 위대한 유산인 대장경에 대한 지식과 역사를 알게 되는 살아있는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함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공비축미 수매가 순조롭다. 함양군은 올해 건조벼 2.620톤. 산물벼 880톤을 공공비축미로 수매할 계획이며 지난 10월8일부터 산물벼 수매를 시작하여 620여톤을 수매하여 70%의 산물벼 수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4대강 사업의 하나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진행한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을 실시하면서 91억 2.500만원의 기록지 및 영상물 제작 사업을 농어촌공사 퇴직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두 개의 기관에 ‘용역 몰아주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011년부터 도입한 농지연금이 올해 9월말 기준으로 전체 가입실적이 2.849건. 지급 금액이 391억4.200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월 평균 81만8천원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농지연금 수령자중 48%가 50만원 이하의 금액을 수령하고 있어 혜택을 늘리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양군의 주력작목 중 하나가 양파다. 함양양파는 2014년 소득 5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한 농가들의 첫 시작은 바로 양파 정식. 양파 정식시기인 10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함양군의 양파 주 재배 지역인 수동을 중심으로 들판마다 양파정식작업을 하는 일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