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상고동문회(회장 류해서)는 지난 10월20일 미사리 풀하우스에서 2013년도 체육행사가 박우생 사무국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류해서 회장은 “많은 동문님들 진심으로 환영하며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본 동문회 체육행사를 반기는 것 같아 기쁨은 두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젊은 동문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약간의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동문 선후배가 화합 단결하여 운동을 통해 심신도 단련하고 옛 추억을 되살리는 멋지고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하나로 단합하여 발전하는 것이 모교의 발전이요. 고향이 발전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지금도 잘 되고 있습니다. 이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더 발전하는 본 동문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서원식 직전회장은 “이 행사를 준비하신 류해서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 동문 간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승패보다는 배려하는 정정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7일 재경서상면향우회 정기총회가 개최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문님들 모두 동참하여 본 동문회와 향우회가 하나로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체육행사에서 각 기수별 족구. 배구 대회가 있었고. 동문 가족이 참석하는 훌라후프 돌리기가 진행되었다.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줄다리기는 동문 모두가 하나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운동을 마치고 식사자리에서 서흥식 고문의 건배제의가 있었다. 식사를 한 후 행운권 추첨과 동문 노래자랑이 있었다. 족구 우승 10회·준우승 5회. 배구 우승 2회·준우승 5회. 노래자랑 최우수상 송미경(10회). 노래자랑 인기상 최정희(9회) 향우가 각각 차지해 푸짐한 부상을 받았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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