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본부(본부장 김임규)는 지난 5월 24일 하동지역 소재 국립공원 자생식물관찰원 활성화를 위해 경남ㆍ전남ㆍ전북 지리산권 3개 사무소 자원봉사자 66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생태테마-ZONE 프로그램이란 올해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하동군 화개면 일원의 ..
함양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없애고 모바일 결제 방식이 증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자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협약을 맺어 25일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 2억원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상품권 앱인 올원..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에서 운영중인 여성조직 '농가주부모임(회장 장갑숙), 고향주부모임(회장 신동순), 하나로산악회(회장 노영수), 나누미봉사단(회장 모숙자)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코로나19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양농협 육묘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파종을 거친 모판을 ..
함양군은 일제히 자라나 시거장애를 일으키는 도로변 잡초와 덩굴류 등을 제거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정비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작업구간은 73개 노선 223km로서 국도, 지방도 등 법정도로에 작업을 실시한다. 작업기간은 이달부터 6월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전 구간 풀베기 작업을 통해 도로변 잡초와 덩굴류 등..
함양군은 25일 제9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행사 간담회에 참석한 경남축산단체협의회에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1,000매 구매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은 서춘수 함양군수, 경상남도 축산과장, 경남축산단체협의회, 농협경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
함양군은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에 개최 예정인‘경남 축산사랑 한마음 행사’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축산과, 경남축산단체협의회, 농협경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제9회‘경남 축산사랑 한마음 행사’..
함양군에서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품질좋은 함양 쌀 생산을 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작업대행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작업 대행료 지원사업은 무인헬기, 드론,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로 방제효과를 높이고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생산량..
함양군은 5월 25일 함양읍 용평리 소재 중생종 양파 농가를 시작으로 올해 양파 수확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함양군에서는 주작목인 양파를 725농가가 723ha 재배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중만생종으로 6월 10일 전후 본격적으로 수확된다. 함양군은 본격 수확기를 맞아 적기수확 현장지도도 강화할 예정이다. 군..
함양군 로컬푸드운영협의회는 지난 5월 2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함양산삼엑스포 성공기원을 위한 엑스포 입장권 구매와 함양 농·특산물의 품질향상 및 판매촉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0년 당면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잔류농약 안전성..
함양군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70여명의 귀농귀촌 상담과 함께 3백만원 어치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NH농협에서 주최하고 농식품부, 해수부, 행안부, 중기..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철저 이행과 함께 국도비 확보 및 신속집행 등 군정 발전을 위한 현안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25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 주재로 5월 4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오감이 이끈 손길에 묻어난 색채들이 아늑하고 희미한 조명 아래에도 마치 생명력을 품은 듯 전시회장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있다. ‘상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테마로 5월16일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 중인 출향 작가회 초대전에는 다채로운 풍경을 담은 서양화와 한국화들이 오페라 음악과 함께 손님..
서점의 취미코너에 가면 취미의 트랜드를 읽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담은 가죽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자 하며 이를 실현해줄 가죽공방이 증가하고, 관련 서적들의 발간이 많아졌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가죽공예에 대한 흥미를 느낀 정선행씨는 ONLY ONE을 추구하는 림베르띠가죽학원을 3..
이 세상에는 강도 높은 자력 에너지가 고동치는 특별한 곳들이 있다고 한다. 지구에 있는 그 특별한 장소 중의 몇몇은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데 아리조나 주의 세도나라든가 페루의 마추픽추,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이어스로크, 멕시코의 조나델실렌시오, 영국의 스톤헨지 같은 곳들이 그것이다. 가장 대표적..
후집(後集)26장바쁠 때에 본성을 어지럽히지 않으려면 모름지기 한가할 때에 마음을 맑게 길러야 하고 죽을 때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마름지기 살아 있을때에 사물의 도리를 간파해야 하느니라. <원문原文>)忙處(망처)에 不亂性(불란성)이면 須閑處(수한처)에 心神(심신)을 養得淸(양득청)하고 死時(사..
성경에 나오는 여러 가지 비유의 말씀 중에 달란트 비유가 있다. 주인이 멀리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그리고 한 달란트를 맡기고 떠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은 열심히 장사를 했고, 결국 다섯 달란트의 이익을 더 남겨서 열 달란트를 만들었다. 두 달란트를 받..
이노우에 도모히로라는 일본의 경제학자가 쓴 <거품경제라도 괜찮아 : 헬리콥터 머니와 기본소득(다돌책방)>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의 서문을 보면, 그가 제자로부터 들은 얘기가 나온다. 어떤 제자가 이렇게 얘기했다는 것이다. “교수님, 거품경제라도 일어나면 좋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저희는 대학생활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약 2300만대이다. 함양군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1만9473대(‘19.12.기준)이며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자동차도 사람처럼 생애주기가 있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자동차의 신규등록에서부터 말소까지, 소유자가 살..
오래전 한 중학교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과학 영재반’ 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요청받은 적이 있었다. 처음에 ‘영재’란 말을 듣고 주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영재라 함은 뛰어난 재주나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이란 뜻으로, 과학영재반이란 과학에 있어서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을 모아놓고 교육한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