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초등학교(교장 곽상윤)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8일 교내 독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저학년군과 고학년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3학년은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에. 4~6학년은 좋은 책 추천 대회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들을 말과 그림으로 추천하여 다른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높였다.
최근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9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41%가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숨겨진 우울증’. ‘가면 우울증’이라고도 불리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smile mask syndrome)’은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우울한 상태가 이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이번 주 수요일은 한글날이다. 한글날의 정확한 뜻은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그날 역시 똑같이 학교를 가고 일상과 다름없는 기념일이었다. 하지만 1991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22년 만에 다시 공휴일이 되었다.
10월3일 개천절 4345주년을 맞이하였다.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민족의 교유의 전통적 명절이라 할 수 있다. 개천절에 태극기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한다.
9월28일(토)부터 30일(월)까지 ‘새싹이 별이 되어’를 공연했다. 시간은 9월28일(토) 4시. 29일(일) 4. 7시. 30일(월) 7시에 공연됐다. 나래는 조민성 선생님이시고 응칠이. 치킨맨은 이화영 선생님. 디슬이는 신선아 선생님 푸름이는 안지영 선생님. 이수는 도예주 선생님. 원상선생님은 정원상 선생님. 응칠이. 치킨맨은 서석훈 선생님들께서 하셨다.
나로 우주 과학관은 10시부터 문을 여는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그중에서 재밌는 체험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대기압 원리인 두 반구를 맞대고 공기를 빼면 두 반구를 떼기 위해 많은 힘이 필요하다. 그리고 각 행성에서의 나의 몸무게를 알 수 있었다. 지구에서는 40kg인데 달에서는 14kg 이고 목성에서는 129kg 였다. 이는 행성의 질량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개천절(開天節). 한자의 뜻을 그대로 풀이해 보면 ‘하늘이 열린 날’이다. 서기전 2333년.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지난 3일 함양지역에서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현재 국조 단군의 영전이 봉안된 위성경로당 3층에서 제(祭)를 올렸다. 이 자리에는 조용완씨가 초헌관으로 함양유도회 회원들과 경로당 원로 등 300여명의...
주간함양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13 즐거운 신문만들기 학교·가족신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0월2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학교 관계자와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초등부 대상에 함양초등학교 6학년(장보경. 유성욱. 윤명현. 김미루. 윤정인. 최은성) 학생들이. 중·고등부 대상은 함양고등학교 2학년(이우정. 강혜진. 김지영. 이유경. 황태영. 정현...
미국의 샐러드 그릇(Salad Bowl)이라고 불리는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Salinas)시. 인구 15만명의 대표적인 농업도시로 살리나스는 신선 채소 등 농업이 주를 이루는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그러나 정작 살리나스시의 숨은 진주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대문호 존 스타인벡(Jhon Steinbeck)의 고향이라는 점이다.
차를 세우고 롯데마트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내 앞으로 사람처럼 생긴 커다란 악기가 저 혼자 뒤뚱뒤뚱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달려가 보니 초등 고학년 정도의 한 아이가 자기 키 보다 큰 첼로가방을 매고 걸어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같이 걸으면서 물었습니다.
治政篇(치정편)-1. 처음으로 벼슬자리에 오른 선비라도 진실로 물건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반드시 도움되는 바가 있을지니라. - 明道先生(명도선생) -
요즘은 협동조합이 대세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도 작년에 이어 여러 번의 협동조합 강의가 만들어져 진행되고 있다. 나도 지난해와 올해 초에 연이어 몇 번의 협동조합 강의를 함양에서 진행하기도 하였으니 그야말로 협동조합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일인 것 같다.
한 여름 작열하던 태양. 굽이치던 개울물. 요란스럽던 매미들의 합창도 어느 듯 사라지고 높아져 가는 푸른 하늘을 바라보노라니 어느 듯 가을의 중심에 와있습니다. 소리 없이 다가온 가을은 온통 대지를 갈색 빛으로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누군가 시를 읽고 누군가 노래하고 풀벌레들도 따라 시를 읽고 노래하는 가을입니다.
며칠 전 라디오를 통해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우울증세를 겪는 현대인들의 수치가 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내 손안에 컴퓨터’인 스마트폰으로 트위트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등을 통해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듯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타인의 생활을 들여다보기가 가능해져 서로의 관계가 긴밀해지고 감정을 공유하는 듯이 보이지만 그로 인해 소위 ‘남과 비교하기. 심리로 인해 오히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올해 지리산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절정기간은 10월 5일부터 20일이며 저지대의 경우 11월 초순까지는 단풍감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가 지난 10월4일(금) 함양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0회 교육장기 초·중등 육상경기 대회에 출전해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함양초는 이번 대회에 총 31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트랙 및 필드 전체 30개 종목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 등 모두 28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종합 점수 합산 결과 초등1부에서 최고점을 획득하여 종합 우승이라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이 우리고장 청정농산물인 오미자를 수매해 농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함양군이 직제개편으로 인한 10월7일자 수시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6급 2명을 승진 발령하는 것을 비롯해 6명이 승진했다. 또한 6급을 포함한 52명이 인사이동 했다. 이와 함께 현 재난관리과를 안전관리과로 개편했다.
함양고등학교학생회(회장 정미송)가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0월4일 ‘천사데이’를 계기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적립한 25만원을 늘푸른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