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고등학교학생회(회장 정미송)가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0월4일 ‘천사데이’를 계기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적립한 25만원을 늘푸른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함양고학생회는 교지 편집동아리인 ‘별천지’와 인연을 맺고 멘토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늘푸른교회 지역 아동센터를 제1회 천사데이 사랑나눔 실천 대상으로 선정하고 기부금 전달. 다양한 놀이활동. 멘토링활동 등으로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함께했다. 함양고 1.2학년으로 구성된 학생회는 정미송. 이상익. 박재우. 조정곤. 김가을. 최효창. 진상수. 이유경. 문성현. 황태영 등이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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