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13 즐거운 신문만들기 학교·가족신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0월2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학교 관계자와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초등부 대상에 함양초등학교 6학년(장보경. 유성욱. 윤명현. 김미루. 윤정인. 최은성) 학생들이. 중·고등부 대상은 함양고등학교 2학년(이우정. 강혜진. 김지영. 이유경. 황태영. 정현지) 학생들이 각각 선정되는 등 40여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신문만들기 대회는 학교신문과 가족신문으로 나눠 공모했으며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2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신문만들기 수상작은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6일까지 전시되어 수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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