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0월30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기간으로 정해 사전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최근 이상기온 등 기후 변화에 따라 올해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장기 예보에 따라 폭설에 대비해 모래 살포기 5대와 트랙터 부착형 제설장비 55대를 확보해 신속한 제설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읍·면 마을 단위로 전진 배치하는 등 동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는 10월17일 도서실에서 오후6시부터 2시간 동안 학부모 STEAM교실을 실시했다. 융합인재교육 시범학교인 함양중학교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학부모 STEAM교실이었다.
수동초등병설유치원(원장 조은희)은 10월 16일(목) 대전 오월드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우리 유치원 주변에는 볼 수 없는 어린이 놀이동산에서 부릉부릉 꼬마자동차와 함께 씽씽 달려보기. 바나나 위에 앉아 원숭이와 함께 떨어지는 기분을 느껴보기. 비행기에 앉아 조종사가 되어 보기를 하였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10월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함양문화원에서 주관하는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생생문화재 오픈 강좌’를 열었다.
함양군 상공협의회(회장 노원상)는 지난 10월18일 오후2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의 주요안건은 상공협의회 확대개편에 따른 임원 선임의 건으로. 회장과 부회장. 사무국장 등 대부분 임원이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함양군은 지난 10월17일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 축제통합 등의 바람직한 방향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군의 대표적 축제인 물레방아골 축제와 산삼축제의 통합에 대한 여론이 일어. 전문기관의 진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지난 7월부터 용역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함양군은 도시가스 공급사업 추진 4년 만에 함양읍 궁전아파트 15가구 첫 공급을 시작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개시했다. 16일 함양읍 교산리 도시가스 정압기실(성림웨딩홀 인근)에서 함양군수. 함양군의회의장. 함양소방서장. ㈜GSE임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점화식을 가졌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함양군의 지역경제도 갖가지 암초에 부딪히며 곳곳에서 신음이 들린다. 지역의 기업인들도 상황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그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어떻게 풀어갈지를 노원상(67) 함양군상공협의회 회장을 만나 들어봤다.
오크파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카고라는 거대 도시의 위성도시로서 그 빛이 많이 바랬다. 그러나 두 사람의 위대한 인물을 배출한 역사적으로 지역이기도 하다. 오크파크는 헤밍웨이라는 세계적인 작가를 통한 지역마케팅을 통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지만 헤밍웨이보다 더욱 유명한 이가 오크파크를 이끌고 있다.
지난 2000년 8월30일. 전국의 시민·사회·종교·지역단체 190개가 함께하는 ‘지리산 살리기 국민행동’이 창립됐다. 이 단체의 제일 목표는 지리산댐 백지화로. 전 국민 서명운동과 지리산에 대한 총체적인 조사 등을 통해 댐 백지화를 주장했다. 그리고 다음해인 2001년 정부는 댐건설장기계획에서 지리산 댐을 제외했다. 시민사회단체의 힘으로 지리산의 상대로 한 무분별한 파괴를 막을 수 있었다.
요즘 들어 ‘소통’이란 단어가 사회적으로 자주 인용되고 있고 신문과 방송에도 자주 등장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쓰기는 똑같이 쓰지만 이 단어의 뜻은 각각 자신이 처한 입장과 지향점에 따라 전혀 판이하게 사용하며 해석된다는 것이다.
함양이 청정 웰빙지역으로 알려지면서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 귀농가구가 400세대가 넘어서고 있습니다. 면단위 별로 귀농모임이 결성되어 정보를 공유하거나 도움을 주고받으며 열심히 농촌생활의 꿈을 실현해 가는 사람들에게 함양군은 교육적으로 행정상으로 경제적으로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살펴서 도움을 주려고 애쓰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治政篇(치정편)-3. 관직에 있는 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법은 오직 세가지가 있으니 청렴한 마음과 신중함과 부지런함이다. 이 세가지를 알면 몸 가질 바를 알 것이니라. - 동몽훈(童蒙訓) -
TV방송이나 영화관상을 통해 짧은 관상정보로 한동안 사람을 만나면 얼굴의 생김새와 목소리. 걸음걸이. 체형. 체취 등 자세히 관찰하려는 습관이 생겨 혼자 그 틀에 맞추어 보기도 하는 재미를 가져보았다. 사람을 알기 위한 방법으로 사람은 사람의 얼굴을 보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 얼굴을 통해 그 사람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능력이 좋으면 상대방에게 대한 대처비법도 좋을 것이므로 성공의 열쇠이기도 하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은 10월 18일 함양학생공연장에서 함양군 관내 150여 명의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실시했다.
가을을 맞이하여 국화꽃이 한창 핀 안의중학교 교정엔 교문에서부터 학교로 들어오는 길목 전나무 숲길 사이사이 시화전이 한창이다.
올해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경남신발위) 우선선정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8. 19일 이틀간 양산 에덴벨리리조트에서 열린 ‘2013 경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선정사 세미나’는 양산시민신문 주최. 경남신발위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경남신발위 지원 제도의 문제점과 성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의 심도 깊은 토론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수동농협(조합장 김해민)은 지난 10월17일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김장용 천일염을 전남 신안군으로부터 납품받아 1.251명의 조합원에게 1포(30kg)씩. 금액으로는 2천만원을 무상 지원했다.
도로와 인접해 뒤틀림 현상으로 개보수로 유지해 오든있 경남유형문화재 안의 광풍루가 옮겨져 복원된다. 군은 사업비 5억8000만원을 들여 내년 8월까지 안의면 금천리에 위치한 광풍루를 뒤쪽으로 10m정도 옮겨 옛 모습으로 복원해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으로 보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