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 과학실에서 학생들의 꿈을 지키고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함양초 꿈나르미 보안관 발대식이 열렸다. 꿈나르미 보안관 제도는 학교 주변을 폭력. 금품 갈취. 납치 등 유해 환경이 없는 학생 생활 안전지대로 만들고.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이창영)는 4월8일 오전9시부터 4시까지 특성화고에 입학하여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 영재학급은 4월9일 진주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노은환 교수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수학수업을 진행했다. 함양초등학교는 2009년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영재학급(수학·과학 통합 1학급) 설치를 승인 받아 5기에 걸쳐 영재학급 수료자 총 100여명을 배출했다.
지난 4월9일(수) 지곡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는 4학년 언니와 오빠가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한창이었다. 뿐만 아니라 2학년 교실과. 3학년 교실에서도 5학년.6학년 학생들이 동생들에게 열심히 책을 읽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곡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가 학생들의 꿈을 지키고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꿈나르미 보안관제’를 마련하고 4월8일 발대식을 가졌다.
4월11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교실에 익숙한 얼굴들이 모여들었다. 전 교사가 일 년에 2번 이상 수업 공개를 하는 안의초에서 4월7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공개 수업 주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공개수업은 월요일 2교시 1학년 수업을 시작으로 금요일 3교시 보건 수업까지 일주일 동안 운영되었으며 모든 수업은 학부모와 동료 교사에게 공개되었다.
함양군(군수 임창호)이 이웃관계와 복지시설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중앙SUNDAY가 공동 기획하여 전국 230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만족도와 이웃관계만족도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함양군은 사회복지시설 만족도의 경우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1위. 전국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이웃관계만족도 역시 도내 1위. 전국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는 4월부터 1학년 2개 반을 대상으로 주간함양과 경남일보를 기부 받아 신문 활용 NIE동아리를 운영한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현지 실사팀이 지난 4월5일 남계서원을 방문했다. 캐나다에서 캐서린과 대동한 이상해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와 관계자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건축물을 세심히 살폈다. 이번 실사는 서원문화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예비조사다.
함양군은 4월9일 농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실습포장에서 농용굴삭기 및 스키로더 등 농기계 조작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와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가 소규모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4월9일(수) 대구 달서구 이월드로 공동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우리는 명품 함양산삼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어떠한 경우라도 위법행위를 절대하지 않는다.” 최근 위법 산양삼 재배로 인해 명품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함양 산양삼 재배농가들의 자정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 4월9일 오후1시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함양 산양삼 재배 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자정대회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산양삼재배와 관련해 위반사항이 적발됨에 ...
최근 과잉생산 등으로 인해 국내 양파 가격이 폭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명품 ‘함양 양파’의 수출길이 열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은 9일 오후 농협 회의실에서 NH무역(대표 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일본과 대만 지역 시장 개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8회 함양군 생활체육 그라운드 골프연합회장기 대회가 4월8일 오전10시 함양군 하림공원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봄 행락철을 맞아 많은 탐방객이 지리산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행복한 탐방을 위한 봄 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5월1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 탐방예약. 가이드제가 새롭게 변경된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칠선계곡(비선담~천왕봉)은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한정적으로 탐방을 허용하는 탐방예약. 가이드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7일(월) 아침 11:40분. 지곡초등학교 앞에 있는 개울가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올 들어 첫 번째인 아름다운 지곡을 지켜나가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