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번 AI가 전통시장 가축거래상인 등을 통해 소규모 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가축방역심의회(6.10 서면)를 거쳐 다음과 같이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① 지난 6.5일부터 실시 중인 닭, 오리 등 살아 있는 가금류의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 대..
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9일 KBS창원홀에서 열린 제14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함양을 대표해 안의초등학교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의식을 심어주며 나아가 범도민 안전문화의 확산계기로 삼기 위해 개..
함양경찰서(서장 심태환)는 ’17. 6. 12.(월) 포도원어린이집 강당에서 교사 및 원생 65명 대상 “찾아가는 아동학대 및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서는 “함양경찰서”와 “EBS 모여라딩동댕”이 자체제작 한 교육영상을 활용, 아동학대 유형 및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전개하였..
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이른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음식물의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식품안전정보포털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2012~2016년)간 연평균 6,325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여름철(6~8월)에 39%(2,478명)로 가장 많이 발생하..
함양경찰서(서장 심태환)는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 및 농가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작지, 주변 야적장 및 양파를 재배, 수확하는 농가에 CPO(범죄예방진단팀) 및 관할파출소장 합동으로 현장을 찾아다니며 특별방범진단과 함께 취약한 사각지대에는..
함양군은 최근 들어 지진과 화재 등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등 갑작스런 재난 발생 시 대처방법 및 관련 정보를 몰라 피해를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요령을 안내하고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자연재난인 지진‧폭염‧가뭄 등은 지각활동과 기상변화에..
함양군재향군인회(회장 이춘호)는 안보현장체험활동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고 상호친목을 도모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9~10일 1박 2일간 전남 흑산도와 홍도 일대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안보견학에는 임직원 및 여성회원 40명이 참여했으며, 흑산도와 홍도 곳곳에 남아있는 이순신장군의 왜적 격파 전적..
함양군은 농촌인력이 날로 고령화하고 있어 일손부족으로 애로를 엮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9일 오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청 실과소 전직원과 도 직원·8962부대 3대대·약용자원연구소를 비롯한 유관기관 등 총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일손돕기에서는 함양읍 안동호를 비롯..
함양군은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2017 찾아가는 도립미술관-네모의 면’ 무료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경남도립미술관의 2017년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네 번째 전시로 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네모의 면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면은 점·선과 함께 그림을 구성하는 기본요..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에서는 더불어 사는 지구촌 공동체를 주제로 올해에로 세번째 베트남 남짜미현 짜린유치원을 건립하여 새마을해외협력사업을 추진하였다. 남짜미현은 베트남에서도 아주 오지로 수도에서 한참을 차로 가야하는 거리로 이번 새마을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흥미를 느끼고 참여분위..
함양군은 국제우호교류단이 9~12일 3박 4일 일정으로 우호교류지인 베트남 남짜미현과 꽝남성을 방문해 상호협력관계를 돈독히 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우호교류단은 임재구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진병영 도의원, 정복만 행정과장,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박성서 회장, 군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
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경구)은 건설현장 추락재해예방 기획감독 결과 근로자 추락 예방조치 등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16개소에 대해서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부경남 일대 주요 공사현장 24개소에 대하여 5월 한 달 동안 “추락재해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감독에서는 ..
본격 활동 들어간 지킴이들의 하루뛰어난 물건이나 작품에는 명품(名品)이란 말이 붙는다. 명품은 그 만큼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함양에도 명품이 있다. 바로 산양삼이다. 함양의 청정자연과 게르마늄 토양 속에서 자란 산양삼은 자란 그 자체만으로 명품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명품 함양 산양삼..
획일적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문제를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는 학생들. 안의고등학교에서 최근 시도하고 있는 ‘BPL프로젝트학습법’의 모둠 명 ‘비빔밥’의 이송현·신동현·박정현·정준호·이시백 학생 등 5명이 주간함양을 찾았다.PBL프로젝트학습법은 ‘Problem-Based-Learning’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국가의 녹을 먹으며 군민들을 위해 봉사한 여기 2명이 평생을 몸담았던 공직을 떠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 한다. 하성수 함양읍장과 한옥현 유림면장. 20대 젊은 나이에 공직에 들어와 30~40년간 함양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위해 젊음을 바친 이들. 그들이 바랐던 공직에서의 꿈과 그 속에서 일어났던 수많았던 일들을 ..
국가의 녹을 먹으며 군민들을 위해 봉사한 여기 2명이 평생을 몸담았던 공직을 떠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 한다. 하성수 함양읍장과 한옥현 유림면장. 20대 젊은 나이에 공직에 들어와 30~40년간 함양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위해 젊음을 바친 이들. 그들이 바랐던 공직에서의 꿈과 그 속에서 일어났던 수많았던 일들을 ..
함양도서관이 6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2017년 도서관 속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월3일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애플인문학당 대표 안상헌 작가를 강사로 초청해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안상헌 작가는 ‘문학,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안 작가는 “많은 사..
(사)한국여성농업인 함양군연합회가 지난 6월8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성협의회에서 한 달에 한번씩 단체별로 돌아가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만들어주기 봉사를 하고 있는데 이번 6월은 한국여성농업인 단체가 맡았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제 일 제..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TV프로그램에 나왔던 사랑이 아빠 추성훈 선수가 롤모델인 사람이 있다. 그는 딸 앞에서 대한민국의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제 자신의 발목이 되었고 부족하고 초라하게 만든 장애를 벗어던지고 싶어했다. 2000년 조울증이라는 정신장애(3급) 판정을 받았던 이주형씨. 그는 대학졸업 후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