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자동우량경보시설. 재해문자전광판. 자동 음성통보시스템 등 재해 예·경보시설 전반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관계공무원. 유지보수 업체 등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3월18일 제200회 임시회를 개최해 3월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함양군에서 제출한 함양군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해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3월15일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와 관련한 교통안전 법규와 안전운전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3월15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교정에 대학생 답사객 일행이 찾아왔다. 성균관 대학교 한문교육과 춘계 학술 답사로 1∼3학년 학생 50여명과 교수진들로 구성된 답사객들이 안의초에 있는 연암 사적비를 찾은 것이다.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3월18일 김성완 경찰서장을 비롯해 과·계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 간부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다음달 24일 치러지는 함양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3월11일 시작되면서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관련기사 6면으로 이어짐)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월15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4·24 함양군수 재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지역 연극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31회 경상남도 연극제'가 함양에서 열린다.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와 함양지부(지부장 노정우)는 제31회 경남연극제를 3월28일부터 4월10일까지 14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무리 많은 경찰력이 투입되더라도 전체적인 치안 수요를 커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함양과 같은 시골지역의 경우 마을 구석구석까지 경찰력이 미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이 치안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사회질서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단체가 있다.
이창구(사진·61·새누리당) 함양군의원이 지난 3월14일 군 재난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24 함양군수 재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재웅 함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월15일 오후2시 롯데슈퍼 2층에서 가락종친회 김학래회장. 의정동우회 정봉균 전 의장. 한여농 김순덕 전 회장. 가족 친지.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함양군수 재선거에 나설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선거전 또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함양시민연대(공동대표 월공스님. 엄용식·백믿음터 목사)가 3월14일 함양군수가 두 번이나 구속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한 무한 책임을 새누리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들이 지고 공천을 하지 말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우리 주변에도 이름난 맛 집에 걸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들이 여럿 있다. 그 중에서도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안의면 ‘옛날 할매 순대’는 그 이름만큼이나 오래되고 유명한 식당 중 한곳이다.
오랜만에 불러보는 함양이군요. 언젠가 저는 목과 어깨에 통증이 오고 급기야 팔을 어깨위로 올릴 수도. 세수조차도 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에 휩싸인 적이 있었습니다. 반신불수의 처지가 온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