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10월10일 3교시 제567돌 한글날을 맞아 ‘바른 글씨 쓰기 대회’를 열어 학생들이 바른 자세로 글씨를 쓰고.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체험을 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요즈음 학생들이 정보 통신의 발달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고 글짓기와 바른 글쓰기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학생들에게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과 바른 글씨를 쓰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교실에서는 학년별로 제재를 선정하여 B4 용지에 쓰게 하였으며 평소 글씨가 엉망이었던 몇몇 학생들이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정자체의 모양과 획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며 글씨를 또박또박 쓰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행사를 주관했던 하유진(6학년 담임) 교사는 “바른 글씨를 쓰기 위해서는 바른 글씨를 유심히 관찰해야 하므로 뛰어난 집중력과 깊이 탐구하는 능력이 길러지게 된다”며 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바른 글씨 쓰기 활동으로 유림초등학교 학생들은 한글의 중요성과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고. 자신의 글씨를 다시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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